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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15

[프리미어 12] 한국, 아쉬운 준우승... 그러나 '한일전'은 뜨거웠다.

[11월 18일(월), 아사 사토시 (야구 기자)]- 야구의 국제 대회, 프리미어 12는 이틀 밤 연속된 일한전을 사무라이 재팬이 누르고 피날레를 장식했다. 일본은 지난 대회의 한을 푸고, 2회 WBC에서 역시 한국을 꺾고 우승한 이후로 프로 주체의 국제대회에서 10년 만의 [세계 최고]에 올랐다.[대단원의 일한전] 메이저 리거가 못 나오는 이 대회는 많은 경기에서 빈자리가 많거나, 마지막 일한전이 연속으로 시행되고, 특히 15일 경기가 [번외 경기]가 되어 버린 등 다양한 비판이 있었지만, 국제 야구 대회에서 주인 이외의 대전에 빈자리가 눈에 띄는 것은 WBC도 마찬가지다. 또한 번외경기에 관해서도 토너먼트 방식으로라도 하지 않는 이상, 어떻게든 나와버리는 문제이며 어느 정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나..

카테고리 없음 2019.11.19

[프리미어 12] 한국, 슈퍼라운드 일본전 아쉬운 10-8 패배... [17일 결승전]

[11월16일(土), 니시스포]◆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일본 10-8 한국(16일 도쿄 돔)- 일본이 한국에 앞서 슈퍼라운드를 1위로 마쳤다.두 팀 모두 17일 결승 진출을 결정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주력 야수의 상당수가 벤치 스타트. 일본은 2회 아이자와의 2루타에 이어서 선발 복귀한 기쿠치 료스케의 적시타로 1점을 선취했다.3회, 선발 기시가 무사에서 7번 타자 황재균에 동점 솔로를 받았으나, 직후에 타자 일순의 맹공. 무사에서 볼넷을 끼고 6연타석, 7타자 연속 출루, 6타자 연속 득점으로 한꺼번에 경기를 뒤집었다.그런데 직후인 4회에 6안타 5실점으로 1점 차. 5회 등판한 오노 유다이가 3볼넷으로 무사 만루 위기를 초래, 1사에서 우익 선상으로 뜬공을 만들었다. 여기선 3루 주자의 터치..

카테고리 없음 2019.11.16

[프리미어 12] 운명의 한일 2연전! [17일 결승전], 16일은 전초전 - [가위바위보도 질 수 없다]

[11월16일(土), BASEBALL CHANNEL][2019 세계야구 제2회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일본 - 한국](16일, 도쿄 돔)- [제2회 WBSC 프리미어 12]는 16일, 슈퍼라운드 마지막 날을 맞아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사무라이 재팬]은 개막라운드 조 A를 1위로 통과하고 슈퍼라운드에서도 3승 1패의 성적으로 일본과 마찬가지로 이미 결승 진출을 확정한 한국 대표와 맞붙는다. 경기에 앞서 양 팀의 스타팅 맴버가 발표되었다.결승 진출을 확정한 사무라이 재팬은 내일 결승전까지 2경기 연속 한국과 맞붙는다. 오늘은 세계 제일을 건 [전초전]이 되지만, 결승전을 향한 분위기도 생각하면 결코 져서 좋을 경기가 아니다.그리고 이날의 오더는 3일 전 멕시코전에서 변경이 있었다. 1번 야마다 ..

카테고리 없음 2019.11.16

한국-멕시코전, [총력전으로 가겠다] 전력 탐색하러 온 일본 대표팀 감독

[11월15일(금), 데일리][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한국 7-3 멕시코] (15일, 도쿄 돔)- 일본야구대표 [사무라이 재팬]이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일본은 이날 경기가 없었지만, 한국이 멕시코에 역전승을 거뒀기 때문에 일본-한국 결승에서의 대전이 결정되었다. 도내에서의 연습 후, 도쿄 돔에서 한국의 싸움을 시찰한 이나바 감독은 [빈틈은 보여주지 않는다. 전력으로 한 경기를 치르겠다]라고 말했다.슈퍼라운드 최종전인 16일 일한전(日韓戦)은 결승 [전초전]의 위상을 이루고 다시 일한 2연전이다.[(16일) 전력을 보일지 않을지를 포함해서 여러가지 의미의 1경기가 될것, 결승전은 당연히 총력전에 들어갈 생각]이라고 결의를 담았다.

카테고리 없음 2019.11.15

프리미어 12] 결승전 한일전 확정! 멕시코 7-3으로 제압 [16~17일 2연전]

[11월15일(금), BASEBALL CHANNEL][16일·17일 매일 밤의 일한전(日韓戦)]- [제2회 WBSC 프리미어 12]는 15일 한국대표와 멕시코대표팀이 결승전 진출을 놓고 격돌. 한국이 중반 5회에 일괄 7득점의 맹공으로 멕시코를 7-3 으로 꺾었다. 이 결과, 일본대표 [사무라이 재팬]이 결승 진출을 확정하였다.또, 승리한 한국은 라운드 합계 3승 1패로 일본과 함께 마찬가지로 결승 진출. 패한 멕시코는 현시점의 승수에서 일본과 한국에 견줄, 양국에 직접 대결에서 패하고 있어 내일 16일 일한전의 결과를 막론하고 결승 진출 가능성이 소멸했다.이어서 프리미어 12에서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일본 제외)과 아메리카 대륙의 최종 성적 최상위 팀에 각각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지며 한..

카테고리 없음 2019.11.15

[프리미어 12] 한국 vs 멕시코 운명의 대결... 한국 승리 시 [결승 진출 & 올림픽 티켓 획득]

[11월15일(금), Full-Count][대만은 결승 진출을 놓쳤고, 미국은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의 가능성을 남겨둔다]- 제2회 WBSC 프리미어 12(텔레비전 아사히 계열에서 방송)은 15일 슈퍼라운드 제3차전 [미국-대만]이 도쿄 돔에서 열렸고, 3-2로 미국이 역전승하면서 미국은 이번 대회의 미대륙 1장, 아시아·오세아니아 최상위국(개최국 일본 제외)에 1장씩 생기는 도쿄 올림픽 출전권 획득의 소망을 이어갔다. 한편, 대만은 결승 진출은 소멸. 19시 시작하는 [멕시코-한국]戰에서 멕시코가 이기면 미국, 한국이 이기면 대만이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놓치게 된다. 결승 진출은 일본·한국·멕시코의 3팀으로 압축됐다.이 경기(미국-대만)가 끝난 시점에서 각 팀의 승패는 다음과 같다. - ..

카테고리 없음 2019.11.15

[프리미어 12] 일본, 멕시코 1:3으로 제압... [16일, 운명의 한일전]

[11월13일(수), Full-Count]■ 일본 3-1 멕시코 (13일 도쿄 돔)-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사무라이 재팬]은 13일 도쿄 돔에서 [제2회 WBSC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제3차전 멕시코전을 치르고, 3-1로 승리했다. 좌완 대책으로 우타자 5명 나란히 내보낸 이나바 감독의 지휘봉이 적중. 초반에 타선이 연결돼 리드를 잡았고 투수력으로 달아났다. 이로써 슈퍼라운드는 3승 1패로 결승 진출을 사실상 예약했다.이나바 감독은 이날 첫 번째로 야마다 데쓰토 내야수(야쿠르트), 2번에 사카모토 하야토 내야수(요미우리)를 기용하는 등, 5번까지 우타자를 내보냈다. 이 타선이 갑자기 연결되면서 1회 1사에서 사카모토가 좌전 안타로 출루하고, 도루로 스즈키 세이야 외야수(히로시마)의 적시타. 이어서 ..

카테고리 없음 2019.11.13

[프리미어 12] 일본, 미국에 4:3으로 이번 대회 첫 패배... 감독, [내 책임이다]

[11월12일(화), Full-Count]아사무라가 3타점도...타선의 연결 없어 5연승 실패 [선수는 전력으로 해냈다]■ 미국 4-3 일본(12일, 도쿄 돔)- 일본 야구 국가 대표팀 [사무라이 재팬]은 12일 도쿄 돔에서 제2회 WBSC프리미어 12 슈퍼 라운드 제2차전인 미국전에 나서면서 3-4에서 아슬아슬하게 졌다. 투수진이 시시각각 실점을 거듭하면서 타선도 미국 투수진을 공략하지 못했다.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은 경기 후에 [결과는 내 책임]이라고 회고했다.선발 다카하시 레이는 2회 선두타자에 2루타를 맞으며 내야 땅볼로 선취점을 내주었다. 3회에도 선두인 채텀에 2루타를 내주었고, 3번 달벡에 적시 2루타를 맞았다. 타선은 4회에 스즈키의 3루타, 아사무라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되찾았고, 5회..

카테고리 없음 2019.11.12

[프리미어 12] 일본, 호주 상대로 진땀승... [이겼지만 못 싸웠다]

[11월11일(월), THE DIGEST][프리미어 12| 슈퍼 라운드] 일본 3-2 호주/ 11월 11일/ ZOZO 마린 스타디움- 사무라이 재팬이 거둔 집념의 역전승이다.11월 11일 슈퍼라운드 제1경기를 맞이한 사무라이 재팬은 3대 2로 호주에 승리. 중요한 초전을 간신히 이겨냈다.플레이볼의 시작 소리를 기다리듯, 경기 전에 쏟아지던 비는 뚝 그쳤다. 오프닝 라운드 제1전(베네수엘라)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첫 출전 선발 마운드를 맡긴 것은 야마구치 슌(요미우리). 이날은 장기인 포크볼이 뛰어났고 1~2회는 완벽 투구. 2회에는 3타자 연속 삼진인 쾌조의 출발을 했다.그 기세를 빌리고 싶어한 타선이었지만, 상대 선발 Dushan Ruzic의 투심에 시달리며 출루도 못 하고 있다가 3회 야마구치가 선두 ..

카테고리 없음 2019.11.12

[프리미어 12] 한국, 미국 상대로 5-1 짜릿한 승리! - [일본인 심판 오심은 아쉬워]

[11월11일(월), Full-Count][첫회 김재환이 쓰리런 홈런, 7회에도 적시 2루타로 2점 추가]■ 한국 5-1 미국(11일 도쿄 돔)- [제2회 WBSC 프리미어 12] 11일, 한국-미국이 도쿄 돔에서 펼쳐져 한국이 5-1로 미국을 눌렀다. C조에서 3연승으로 이긴 한국의 기세는 슈퍼라운드에서도 이어졌다. 이것으로 2승 0패가 되었다.(같은 조에 속했던 팀 간의 경기결과는 조에서 이미 치른 경기로 갈음한다. 그래서 한국은 호주와의 경기결과가 넘어와서 슈퍼라운드 2승인 것)한국은 첫회, 1사에서 김하성이 가운데 안타로 출루하였고 이어서 이정후의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 또, 이정후가 우측으로 안타를 날려 1, 3루의 호기를 잡자 김재환이 쓰리런 홈런을 때리고 첫회부터 3점을 보탰다. 또 7..

카테고리 없음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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