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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65

류현진, 7이닝 무실점으로 <아시아 투수 최초 방어율 1위> 타이틀 확정! - 일본 반응은?

[9월29일(일), 스포츠호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0― 2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현지시각 28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 다저스의 류현진(32) 투수가 28일(일본 시각 29일), 적지인 샌프란시스코전에서 7이닝을 5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며 평균자책점 2.32로 정규 시즌을 마쳤고,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최우수 평균자책점(ERA)이 확정됐다.2013년에 한국의 한화 이글스에서 포스팅 시스템으로 다저스에 도착한 좌완투수는 이번 시즌이 6년째. 이번 시즌은 개막부터 호조로 5년 만의 2 자릿수 승리를 기록, 올스타전에서도 아시아 출신으로는 1995년 노모 히데오(당시 다저스)에 이어서 두 번째 선발의 대역을 맡았다. 뉴욕 메츠의 평균 자책점 2위 디그롬와의 싸움이라는 사이영상. 획득하면 ..

카테고리 없음 2019.09.30

또, 미국?! <워싱턴 D.C.에서 총격 사건 발생> - 일본 언론과 반응은?

[9월20일(금), TV 아사히]- 워싱턴의 주택가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르면서 지금까지 한 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습니다.현지 미디어에 의하면, 19일 오후 10시경 워싱턴 북서부의 주택가에서 여러 발의 총성이 울렸고 6명이 총에 맞았으며 중 한 명이 사망했습니다. 그로부터 약 1시간 후에는 다른 곳에서도 총격이 일어나서 3명이 다치고 중 한 명이 의식 불명인 상태입니다. 경찰은 소총을 지닌 두 사람이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ayu***** : 미국의 총기범죄가 많은 것은 총기 보급률만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스위스는 총기 보급률이 높은 데 비해서 총격 사건은 잘 들리지 않는다. 총이 안이하게 범죄에 사용되는 사회와는 총을 다루는 것에 대한 책임이나 마음가짐이 아마 다르..

카테고리 없음 2019.09.20

미국, <20년 실종한 남성의 시신, 구글 지도로 우연히 발견> - 일본반응은?

[9월13일(금), BBC JAPAN]구글 지도를 쓰던 미국인 남성이 우연히 플로리다주의 연못 속에 가라앉아 있는 차를 발견했다. 차내에서는 약 20년 전에 실종된 남성의 백골 시체가 발견됐다.시신으로 발견된 것은 윌리엄 몰드(William Moldt, 당시 나이 40세) 씨. 전미 실종자 신원 불명자 시스템(NMUPS)에 따르면 몰드 씨는 1997년 11월 7일 오후 11시경, 플로리다주 란타나의 나이트클럽을 나온 뒤 행방이 묘연해졌다. 경찰은 실종자로 수사를 시작했지만, 미해결로 남아 있었다.행방불명이 된 지 22년 후인 올해 8월 28일, 플로리다주 웰링턴 문베이 서클에 있는 연못에 차가 가라앉아 있다고 경찰에 신고가 들어왔다. 물속에서 인양한 차 안에서, 백골 사체가 발견되었는데, 1주일 후 이 ..

카테고리 없음 2019.09.14

역사를 왜곡하는 '그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 <미드웨이(2019> 1차 예고편 - 원본+거꾸로(역재생)

- 미드웨이(Midway)는 롤란트 에머리히 감독의 미국 전쟁영화이다. 이 영화는 제2차 세계 대전 태평양 전쟁의 전환점인 미드웨이 해전을 통해서, 끈기 있게 버텨온 미 해군 장병과 비행 조종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개봉일: 2019년 11월 8일 (미국)- 감독: 롤란트 에머리히- 제작비: 1억 달러- 제작사: Centropolis Entertainment, Polybona Films- 제작자: 롤란트 에머리히, 하랄트 클로저, 마크 고든- 출연진: 루크 에번스, 우디 해럴슨, 패트릭 윌슨 등

오늘의 역사 2019.09.13

<최신 세계국방예산 순위> 한국의 국방예산은 세계 몇 위일까?

- 대한민국의 내년(2020년)도 국방예산이 50조를 돌파할 예정입니다. 국방부의 발표에 의하면 올해(2019년) 대비 7.4%가 증가한 50조 1527억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2017년, 40조 3347억이었던 국방예산이 불과 2년 만에 10조 원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참고로 이웃 나라인 일본은 내년도 국방예산을 59조 4325억 원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거의 10조 가까이 차이 나는 예산입니다. 양국이 서로 자국의 국방비를 해마다 경신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일본과 격차가 없는 것 같나요? 만약, 일본이 우리나라 수준으로 GDP 대비 지출비율 국방예산을 책정한다면 내년 예산 기준으로 거의 180조 원에 달할 것입니다. 물론 그 정도까지 늘어날 일은 없겠습니다만, 현재 일본의 군사적 행보에 ..

카테고리 없음 2019.09.08

현지시각으로 31일, 미국 텍사스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 - 일본 반응은?

[9월1일(일), 교도 통신사] - 미국 남부 텍사스주에서 8월 31일 오후(일본 시각 9월 1일 새벽), 총기 난사 사건을 두고, 현지 언론에 의하면 맞은 사람 중 적어도 7명이 숨졌으며 20명 넘게 부상했다. 경찰은 용의자인 남성을 사살했으며, 경찰이나 미 연방 수사국(FBI)이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30대 백인으로 주행 중, 방향등을 켜지 않고 좌회전을 해서 경찰이 도로변에 정차하도록 지시했는데, 돌연 발포한 뒤 도주하였고 우편배달 트럭을 빼앗아 주행하면서, 무차별하게 주위를 향해서 발포했다고 한다.- kis***** : 총기규제를 권하고 싶지만, 유감스럽게도 이 나라는 하지 않죠. 그들이 그 자유를 선택한 결과니 이런 사태는 각오한 바일 것이다.(당장 트럼프 대통령부터,..

카테고리 없음 2019.09.02

(G7) 미·일 정상회담, 아베, 트럼프 대북 견해차 선명...<삐걱거리는 미·일 관계> - 일본 반응

[8월26일(월), 시사 통신사]- 아베 신조 총리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 선진 7개국 정상 회의 (G7 정상 회의) 회담에서 북조선에 대하여 일미한(日米韓)이 협조할 중요성을 어필했다. 그러나 미사일 발사를 계속하는 북한의 일본과 미국의 스탠스는 엇갈린다. 첨예화하는 일한 갈등에 대한 처방전도 제시하지 못하고, 3국 연계는 흔들린 채 동북아 안보에 대한 불안은 가시지 않았다.아베: [단거리탄도 미사일도 유엔 결의 위반이다. 매우 유감스럽다]트럼프: [단거리미사일 합의 위반 아니다]올해 4번째인 두 사람의 회담은, 서두에서부터 온도 차이가 선명했다.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 발사를 반복하고 있는 것에 대한 견해를 기자들로부터 전달받았을 때 두 정상이 정반대 평가를 했기 때문이다.총리는 곧바로 [항상..

카테고리 없음 2019.08.26

오늘의 역사 : <8월 27일> 2006년 8월 27일 - 미국, <컴에어 5191편 추락 사고>

- 컴에어 5191편 추락 사고(Comair Flight 5191)는 2006년 8월 27일, 컴에어 5191편(봄바디어 CRJ-100ER형)이 미국 켄터키 주 렉싱턴에 있는 블루 그라스 공항에서 이륙에 실패해서 추락한 항공 사고다. 원래 5191편은 오전 6시에 렉싱턴에서 이륙하고, 오전 7시 18분에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이 사고로 승무원 3명, 승객 47명 중 49명이 사망했고, 부조종사만 심한 상처를 입었지만 유일한 생존자로 살아남았다.컴에어는 델타 항공이 조직한 통일된 운항 브랜드인 델타 커넥션에 참여했으며, 사고기에는 델타항공 5191편의 편명이 붙어 있었다. 대체로 미국 연방 교통 안전 위원회(이하 NTSB)보고서에서 사용된 명칭에 따라서 컴에어 51..

오늘의 역사 2019.08.26

오늘의 역사 : <8월 26일> 2015년 8월 26일 - 생방송 중 총격?! <앨리슨 파커와 애덤 워드 총격 사건>

- 앨리슨 파커와 애덤 워드 총격 사건(Murders of Alison Parker and Adam Ward)은 2015년 8월 26일,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텔레비전 생방송 중에 리포터와 카메라 맨이 살해된 사건이다.미국 동부 서머타임이었던 2015년 8월 26일 새벽, 버지니아주의 민간 방송국 WDBJ(CBS 계열)의 뉴스 프로그램으로, 지역 상업 시설의 옥외에서 인터뷰를 생중계하고 있었다. 방송 중이던 오전 6시 46분경, 해당 방송국에서 근무했던 기자 출신의 흑인 남성인 베스터 리 플래너건 2세(Vester Lee Flanagan II, 브라이스 윌리엄스로도 불렸다)가 동료였던 여성 리포터인 앨리슨 파커(Alison Parker)와 카메라 맨 애덤 워드(Adam Ward)를 권총으로 가까운 거리에..

오늘의 역사 2019.08.25

모르고 질렀다간 원금 다 날린다...최근 만기 앞둔 <해외금리 파생상품> 사실상 손해확정?!

- 최근 금리연계 파생결합상품(이하 DLF,DLS)때문에 말이 많습니다. 당연히 좋지 않은 부정적인 의미로 말입니다.얼마전, 금융감독원의 실태조사에 의하면 이 DLF,DLS에만 개인투자자만 약 3천600명이상이 몰렸으며 투자금도 8천22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물론 대다수는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로, 이 돈이 날린다면 엄청난 손해로 크나큰 좌절을 할 사람들입니다. 비율만 따져도 89.1%나 됩니다.그러면 이 DLF, DLS는 도대체 무엇인가?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DLS는 금리와 환율 등의 변동과 연계, 사전에 정해진 기준에 따라 만기 지급액이 결정되는 상품이고, 이를 편입한 펀드가 DLF입니다.그러니까, 금리나 환율이 증권사에서 사전에 정해놓은 그 일정 수준에서 만기까지 머무른다면 ..

카테고리 없음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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