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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65

1인당 맥주 소비량 세계 순위 - [맥주를 가장 사랑하는 나라는 어딜까?]

- [연간 1인당 맥주 소비량]을 랭킹으로 제공합니다. 출처는 위키피디아, 항목은 2016년 기준으로 및 1인당 소비량(리터), 2015~2016년 증감률, 총 국가소비량(단위 106 L, 메가리터) 3가지입니다. 순위는 역순으로 50위부터 진행되며, 다른 주류가 아닌 맥주만 포함한 순위입니다.참고로,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1인당 맥주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입니다.총 소비량으로만 따지면, 인구빨로 중국이 압도적인 1위이나 정작 1인당 소비량으론 40위권 밖입니다. [터키] - 1인당 소비량: 13리터 (연도불명)- 2015~16 증감률: 자료 없음- 총 국가소비량: 자료 없음[이스라엘]- 1인당 소비량: 17.4리터 (2013년)- 2015~16 증감률: 자료 없음- 총 국가소비량: 자료 없음 [싱가포..

카테고리 없음 2019.11.25

오늘의 역사 : <11월 25일> 2001년 11월 25일 - 미국, <국토안보부 설립>

- 미국 국토안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DHS)는 미국 연방정부의 행정기관 중 하나로, 공공의 안녕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체로 각국의 내무부에 해당하는 행정 기관이며, 그 사명은 테러리즘의 방지, 국경 경비 관리, 출입국 관리와 세관 업무, 인터넷 보안, 방재·재해 대책이다.2001년 9월 11일 발생한 미국 동시 다발 테러 사건(9.11 테러)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반성을 근거로 테러리스트의 공격이나 자연재해 등 모든 위협으로부터 국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02년 11월 설치된 미국 연방 행정부 중 가장 새로운 부서다. 인원 규모 면에서는 국방부와 보훈처에 이어 3번째로 크다.미국의 국가안전보장 정책은 백악관에서 열리는 ..

오늘의 역사 2019.11.24

[야구] 메이저 리그 구단, 김광현에 관심... 5년 전과는 다를까?

- 김광현(1988~)에 관심을 보이는 메이저 리그 구단이 나오고 있다. 일단 김광현은 꿈을 이루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을 넘었다. 22일 전례가 없는 FA(자유 계약 선수) 계약 기간의 해외 진출이라는 사안을 소속 구단 SK가 인정했다. 10년 이상의 선수 기여도를 인정하고 꿈을 좇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이 선택을 둘러싼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가장 큰 관심은 다음 행동에 쏠려 있다. 메이저 리그 구단 스카우트뿐만 아니라 수뇌부도 김광현의 가치를 인정할지 여부다. 포스팅 구단 수, 금액에 관한 예상이 차례로 나오고 있다.메이저 리그의 저명한 기자인 켄 로젠탈은 김광현의 두 번째 메이저 도전이 결정된 다음 날, 김광현의 행선지가 될 수 있는 몇 구단을 소개했다. 류현진과의 재계약이 불투명하고..

카테고리 없음 2019.11.23

오늘의 역사 : <11월 23일> 2010년 11월 23일 - <연평도 포격 도발>

- 연평도 포격 도발(Bombardment of Yeonpyeong)은 2010년 11월 23일 대연평도와 근해에서 일어난 북한군의 도발과 대한민국 국군에 의한 교전 및, 그것을 발단으로 한 대한민국과 북한의 긴장 고조 등 일련의 사건을 뜻한다.[개요]한국 시각으로 2010년 11월 23일 14시 34분경, 북한군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선 대연평도를 향해 갑자기 포탄 약 170발을 발사, 90발이 해상에 떨어지고 80발이 해당 섬에 떨어졌다. 당시 해병대 연평부대 포7중대는 배치하고 있는 6문의 K9 자주포 중 4문을 동원, 한 달에 한 번 있는 육·해 합동 사격 훈련을 하던 중이었다. 해당 부대는 기지에서 남남서 쪽, 4.8㎞ 떨어진 해상으로 1문 15발씩 총 60발을 발사하고 마지막 사격을 시도..

오늘의 역사 2019.11.22

백악관까지 속인 한국계 미국인?! [학력·경력 위조] 혐의로 부차관보 사임하다

[11월20일(수), 뉴스위크 일본어판][30대 중반에 발탁된 한국계 미국인 관리가 놀라운 경력 위조 의혹으로 사퇴...]- 3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발탁되어 2019년 4월 국무부 분쟁안정작전국 부차관보 자리에 취임한 한국계 미국인 미나 장(Mina Chang, 1984~)은 일부 언론에서 경력 위조 혐의가 보도되면서 11월 18일 폼페이오 국무장관에 사표를 제출했다.■ 장의 경력에는 허위나 과장이 있다미국 방송국 NBC는 11월 13일 [장의 경력에는 허위 과장이 있다]고 보도. 장은 공식 프로필에서 하버드대 경영 대학원(HBS) 졸업생이라고 했지만, 실제로 7주간의 단기 프로그램을 수강했을 뿐 학위를 취득하지 않았다.미 육군전략대학을 졸업했다는 경력에 대해서도 4일간의 세미나에 참..

카테고리 없음 2019.11.21

더민주 이재정 대변인, 해리스 美대사 비난 [이렇게 무례한 사람은 처음]

[11월21일(목), 중앙일보 일본어판]- 함께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이 20일,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노리며 [너무 오만하다]라고 비판했다.이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 (다수의) 대사를 만난 적이 있지만, 이렇게 무례한 사람은 처음]이라며 [해리스 대사가 있는 한 미국 대사관에 밥을 먹으러 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최근 해리스 대사는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을 관저로 불러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위한 압력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이 대변인은 [문정인 교수가 주미대사를 하지 않은 것도 해리스 대사가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며[자유한국당 의원이 음지의 실력자를 움직이게 해,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과 해리스 대사를 움직였다고 한다]고 의혹을 ..

카테고리 없음 2019.11.21

[프리미어 12] 한국, 아쉬운 준우승... 그러나 '한일전'은 뜨거웠다.

[11월 18일(월), 아사 사토시 (야구 기자)]- 야구의 국제 대회, 프리미어 12는 이틀 밤 연속된 일한전을 사무라이 재팬이 누르고 피날레를 장식했다. 일본은 지난 대회의 한을 푸고, 2회 WBC에서 역시 한국을 꺾고 우승한 이후로 프로 주체의 국제대회에서 10년 만의 [세계 최고]에 올랐다.[대단원의 일한전] 메이저 리거가 못 나오는 이 대회는 많은 경기에서 빈자리가 많거나, 마지막 일한전이 연속으로 시행되고, 특히 15일 경기가 [번외 경기]가 되어 버린 등 다양한 비판이 있었지만, 국제 야구 대회에서 주인 이외의 대전에 빈자리가 눈에 띄는 것은 WBC도 마찬가지다. 또한 번외경기에 관해서도 토너먼트 방식으로라도 하지 않는 이상, 어떻게든 나와버리는 문제이며 어느 정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나..

카테고리 없음 2019.11.19

병으로 세상을 떠난 14살 소년을 위해 모인 [스포츠카 2,100여 대]

- 미국 미주리주에서 17일, 14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소년의 마지막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 미 전역에 수많은 스포츠카가 모여 장례 행렬에 참가했다.미주리주 워싱턴 출신의 알렉 잉그램 군(14)은 2015년 골육종 진단을 받고 오랜 투병 생활 끝에 이달 7일 숨졌다.알렉 군의 장례행렬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근교에 있는 테마파크 주차장에서 출발해, 현지인 워싱턴 카운티 시내 교회로 향했다.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뉴욕주 등 미국에서 스포츠카 2,100여 대와 오토바이 70대가 모였다.스포츠카에 의한 장렬을 호소한 것은 8살 딸을 암으로 잃은 경험이 있는 다나 크리스찬 씨다. 다나 씨가 설립한 단체는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아이들의 꿈을 이루는 활동에 임하고 있다.생전의 알렉 군에게도 꿈의 목록을 전달..

카테고리 없음 2019.11.18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또 총기 난사! 4명 숨지고, 6명 다쳐

[11월18일(월), 시사 통신사]-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부에서 17일, 미식축구 경기 방송을 자택 뜰에서 관전하던 사람들이 총을 맞아 4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고 경찰 당국이 밝혔다.사건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북쪽으로 약 320㎞ 떨어진 프레즈노(Fresno)에서 발생. 현장이 된 집 밖으로 35명이 모인 중에 최소한 한 명이 총을 쐈다고 경찰에 신고됐다.프레즈노 경찰 부 본부장은 보도진에게 [3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라며 또 한 명은 심각한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고 덧붙였다.부 본부장에 따르면 사망한 4명과 총에 다친 사람들은 치료를 받아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한다. 6명은 모두 25세에서 35세의 남성이며, 총격에 관여한 사람의 인원수도 확인되지 않았고 범죄조직과 관련된 사건이..

카테고리 없음 2019.11.18

트럼프 대통령, 주일(主日)미군의 분담금 80억 달러 요구... [현재보다 4.5배 상승]

[11월16일(土), 시사 통신사]- 트럼프 미국 정부가 2021년도 이후 주일 미군 주둔 경비 일본 측 부담을 현재의 약 4.5배에 해당하는 연 약 80억 달러(약 9조 3,000억 원)로 증액을 요구한 것으로 15일, 복수의 관계자 취재로 밝혀졌다.분담금을 정하는 특별 협정의 갱신을 향한 일·미 교섭은 내년에 본격화할 전망이지만, 대폭적인 증액을 들이받은 일본 측이 반발할 것은 확실하다.트럼프 행정부는 동맹국에 [응분의 부담]을 요구하고 미군 주둔을 받아들이는 각국에 부담증가를 요구하고 있다. 다만, 미군의 해외전개가 미국의 국익이나 안전보장 전략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것은 의심하지 않는다. (그러나) [법 외적인 요구]는 동맹국에서의 대미 감정을 악화시키고, 동맹 약화로도 이어질 수 있다.관계자에..

카테고리 없음 20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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