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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394

청와대, 일본 정부의 [사과하지 않았다] 발언에 강력 반발... 기자에게 [너 어느 쪽을 믿을껴?]

[11월25일(월), WoW! Korea]- 한국 청와대의 김현종 국가안보실 제2차장은 25일 일한(日韓)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GSOMIA) 합의 결정과 관련, [일본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설명했고, 한국 측에 사과했다]며 일본이 청와대의 설명을 부인한 것에 대해서 다시 반발했다.김 제2차장은 이날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한·ASEAN 특별 정상 회의에서 한-인도네시아 정상 회담에 참석한 가운데 기자들이 [일본이 사죄했다]며 한국 정부의 언급에, [일본 정부는 '사과하지 않았다'라고 부인하고 있는데?]고 묻자 [어느 쪽 (말을) 믿는 건가요?]라고 기자에게 [역질문]을 했다.또 [지금 답변드리기는 좀... 나중에 이야기합시다] 라고 상세한 것은 말하지 않고, 질문을 중단했다.[11월24일(日), 교도 통신..

카테고리 없음 2019.11.25

홍콩 구 의회 선거 민주파 85%의 의석 확보 압도적 승리 (친중파 몰락)

[11월25일(월), 산케이 신문]- 24일 투표가 열린 홍콩 구 의회(지방 의회)선거는 25일 개표 작업이 완료됐다. 홍콩 언론에 따르면 직접 선거로 뽑은 전체 18구에서 총 452석의 80% 넘게 민주파가 획득하는 압도적 승리로 돌아갔다. 1997년 중국으로 반환 후에 민주파가 과반수를 얻는 것은 처음이다.[범죄인 인도] 개정 문제로 발단한 항의 시위가 본격화된 6월 이후, 홍콩 전역에서 열린 선거는 처음으로 민주세력은 정부의 대응 찬반을 묻은 [주민 투표]라고 평가하고 있었다.홍콩 인터넷 매체 [홍콩 01]에 따르면 민주파는 직접 투표 인원의 약 85%에 해당하는 385석을 획득. 선거 전에 약 70%를 차지했던 친중파는 약 10% 59석으로 참패했다. 친중파의 거물로 알려진 주니어스 호가 패배하는..

카테고리 없음 2019.11.25

오늘의 역사 : <11월 26일> 2008년 11월 26일 - 인도, <뭄바이 동시다발 테러>

- 뭄바이 테러(2008 Mumbai attacks)는 2008년 11월 26일 밤부터 11월 29일 아침까지 인도의 뭄바이에서 외국인 전용 호텔과 철도역 등 다수의 장소가 이슬람 과격파와 의심 세력에 총격, 폭파되었고 다수의 인질이 또 살해된 테러 사건이다.[사건 개요]2008년 11월 26일 밤, 인도 최대의 도시이자 상업 중심지인 뭄바이(구 봄베이)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10건의 테러 농성 사건으로 11월 29일 아침에 인도 육군 부대가 모든 농성 거점을 제압하며 종결했다. 적어도 172명 내지 174명(중 34명은 외국인)이 사망, 부상자는 239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테러 공격 중 8건이 뭄바이 남쪽에서 일어났다. 표적이 된 것은 혼잡한 차트라바띠 시와지 역(Chhatrapati S..

오늘의 역사 2019.11.25

모리뉴 감독에게 눈도장! 1골 1도움 만점활약 손흥민... [모리뉴 감독과 어깨동무]

[11월24일(日), FOOTBALL ZONE WEB][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손흥민을 몇 분 동안이나 기다린 모리뉴]- 토트넘은 현지 시각 23일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웨스트햄과 맞붙어 적지에서 3-2로 승리를 거뒀다. 취임하고 얼마 안 된 조제 모리뉴 감독의 토트넘 데뷔전에 첫 출전 했지만, 1골 1어시스트로 맹렬한 활약을 선보인 한국대표 FW 손흥민에 대해 모리뉴가 보여준 행동에 한국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19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해임한 토트넘은 20일 모리뉴 감독을 초빙. 3일 후 첫 경기를 맞게 되었으나 새 지휘관에게 승리를 가져온 것은 한국인 선수였다. 전반 36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수비를 세로로 뿌리치면서 그대로 왼발로 슛. 오른쪽 구석을 찌르는 선제골을..

카테고리 없음 2019.11.24

前 카라 출신 구하라, 시신으로 발견...경찰 [사인 파악 착수]

- 여성 아이돌 그룹 카라(KARA)의 멤버였던 가수 구하라(1991~2019)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인과 경위 등에 대한 파악에 나섰다.서울 강남 경찰서가 24일 밝힌 바에 따르면, 경찰서가 이날 자택에서 사망하고 있는 구하라 씨를 발견했다고 한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경위 파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여성 아이돌 그룹 카라의 멤버였던 구하라 씨는 그룹 해체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지난해 9월에는 옛 애인과 구타와 불법 촬영 등을 놓고 고소전을 벌였으나 최근 일본에서 연예계에 복귀하고 연예 활동을 재개했다.

카테고리 없음 2019.11.24

휴대전화 만드는 게 이렇게 빡셀줄이야... 애니메이션 [닥터 스톤] 21화 선행 컷 & 예고편 공개!

[11월22일(금), 아니메쥬 플러스]- 현재 인기 방송 중인 TV 애니메이션 [닥터 스톤(Dr.STONE)] 21화 선행 컷 & 예고편이 공개됐다. [주간 소년 점프(週刊少年ジャンプ)]에서 대인기, [차세대 만화대상 2018(次にくるマンガ大賞 2018, 코믹스 부문 2위)], [소학관 만화상(小学館漫画賞, 소년용 부문)]을 수상한 화제작 닥터 스톤[원작: 이나가키 리이치로(稲垣理一郎), 삽화: Boichi(박무직)]. 대망의 TV 애니메이션이 TOKYO MX에 극찬 방송 중이다. 최신 이야기는 11월 22일(금) TOKYO MX에서 22시부터 방송 개시! [제21화, 스파르타 공작 클럽] - 겨울철 직후 사제국(司帝国)과의 전쟁에 대비하여 휴대전화 만들기에 나선 센쿠(千空)일행. 크롬(クロム)의 번뜩임..

카테고리 없음 2019.11.23

배우 [사와지리 에리카] 경찰 진술... [10년 전부터 마약에 손을 댔다]

[11월23일(土), 도쿄 스포츠 웹]-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33)가 합성 마약 MDMA을 소지,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경시청에 체포되어 연예계를 멍들게 하고 있다. 충격적인 것은 사와지리 용의자의 진술이다. 조사에서 [약물은 10년 이상 전부터 MDMA, 대마초, LSD, 코카인 등도 사용했다] 라고 적나라하게 진술하고 있다. 현재는 에이벡스(エイベックス) 매니지먼트에 소속되어 있지만, 그 전에 소속되어 있던 것은 스타더스트(スターダスト) 프로모션이었다. 하지만 딱 10년 전인 2009년 9월 말 [중대한 계약 위반이 있었다]며 계약이 해지되었다. 당시 [중대한 계약 위반이란 무엇인가?] 라고 큰 화제가 되었다. 사와지리 용의자가 계약 해지된 8월에는 가수 사카이 노리코(酒井 法子, 1971~)..

카테고리 없음 2019.11.23

오구리 슌, 사와지리 에리카 체포 전 의미심장... [배우와 약물] 토크

[11월23일(土), 도쿄 스포츠 웹]- 합성마약 MDMA를 소지,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사와지리 에리카(沢尻エリカ, 1986~) 용의자. 개그 콤비 나인티나인(ナインティナイン)의 오카무라 다카시(岡村隆史, 1970~)는 자신도 출연하는 내년 방송 예정인 NHK 대하드라마 [기린이 온다(麒麟がくる)]의 촬영 현장에서 체포 전 사와지리 에리카를 만났다.[분장실에 앉았더니, 옆에 사와지리 에리카가 있었는데 '생일 축하합니다' 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감사합니다!' 라고. 완전 긴장의 연속이었는데 사와지리 에리카에게 '생일 축하해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기뻤었는데...]사와지리 체포로 인해 기린이 온다는 다시 찍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아리요시 히로이키(有吉弘行, 1974~)는 [사와지리 에리카..

카테고리 없음 2019.11.23

[야구] 메이저 리그 구단, 김광현에 관심... 5년 전과는 다를까?

- 김광현(1988~)에 관심을 보이는 메이저 리그 구단이 나오고 있다. 일단 김광현은 꿈을 이루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을 넘었다. 22일 전례가 없는 FA(자유 계약 선수) 계약 기간의 해외 진출이라는 사안을 소속 구단 SK가 인정했다. 10년 이상의 선수 기여도를 인정하고 꿈을 좇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이 선택을 둘러싼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가장 큰 관심은 다음 행동에 쏠려 있다. 메이저 리그 구단 스카우트뿐만 아니라 수뇌부도 김광현의 가치를 인정할지 여부다. 포스팅 구단 수, 금액에 관한 예상이 차례로 나오고 있다.메이저 리그의 저명한 기자인 켄 로젠탈은 김광현의 두 번째 메이저 도전이 결정된 다음 날, 김광현의 행선지가 될 수 있는 몇 구단을 소개했다. 류현진과의 재계약이 불투명하고..

카테고리 없음 2019.11.23

오늘의 역사 : <11월 24일> 2003년 11월 24일 - 콜롬비아, <일본인 부사장 납치 살인 사건>

- 콜롬비아 일본인 부사장 납치 살인 사건(일본명, コロンビア邦人副社長誘拐事件)은 2001년 콜롬비아에서 야자키 그룹(矢崎総業グループ) 현지 법인 부사장이 좌익 게릴라에게 유괴되어 약 2년 9개월 만에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이다. 해당 사건은 2015년, 시리아에서 야스다 준페이(安田純平, 1974~)가 유괴되어 약 3년 4개월 후인 2018년 해방될 때까지 해외에서 발생한 일본인 납치 사건 중 최장기간이었다.참고로 한국은 2011년 4월 30일,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제미니 호]에 탑승했던 한국인 선원 4명이 1년 7개월 동안 붙잡혀 있던 기록이 최장기간이다.[사건 발생]2001년 2월 22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야자키 그룹의 현지 합작 기업 [야자키 시 메일(矢崎シーメル)]의 일본인 부사장..

오늘의 역사 20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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