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7일(목), 일간 스포츠]- 지난주부터 이번 주까지 일본 대표로 참가한 마요르카 MF 쿠보 타케후사(18)가 장거리를 이동했음에도 거의 출전 시간이 없었고, 이번 연습 경기에서는 [지쳤고 나빠졌다]라고 17일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가 비판적으로 보도했다.이달의 대표팀 주간, 마요르카에서 쿠보, 마틴(슬로바키아), 트라이코프스키(북마케도니아)의 3명이 각국 대표팀 소집되면서 이동 거리 합계가 3만 440킬로였던 것에 비해서 출전 시간이 총 106분이었다고 전하고 있다.마요르카의 3명은 각자 국가대표에서 주전을 꿰차고 있다곤 말하기 어렵다. 클럽에서 전 경기 풀타임을 뛰며 수비의 중심이 되는 마틴은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 출전했을 뿐, 웨일스와 유럽 선수권(EURO) 예선에서 공식전 출전이 1분도 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