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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17

무리뉴, [판타스틱 보이] 손흥민에 심취... [환상적인 선수]

[12월4일(수), 울트라 사커]-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는 주제 모리뉴 감독이 한국 대표팀 공격수 손흥민을 언급하였다고 영국 [메트로]가 보도하고 있다.2015년 여름,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영입되었고 이후에도 꾸준히 팀 내에서 확실한 지위를 쌓으며 올 시즌도 지금까지 공식전 18경기 9득점 8도움을 거둔 손흥민.이번 시즌은 11월 19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의 해임에 직면했지만, 무리뉴 새 감독에게도 애용되면서 첫 출전부터 공식전 3경기에서 선발 출전, 1득점 4어시스트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그 손흥민은 2일, 바르샤의 아르헨티나 대표 FW 리오넬 메시가 사상 최다인 6번째 수상한 발롱도르 투표 결과에서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인 22위에 랭크. 그리고 이날 열린 아시아 축구 연맹(AFC)시상..

카테고리 없음 2019.12.05

[유로 2020] 우승에 가장 '유력' 한 건 잉글랜드?... [죽음의 조] 회피

[12월2일(월), FOOTBALL ZONE WEB][잉글랜드의 우승 배율은 6배, 월드컵 우승국 프랑스, 벨기에 등이 이어져]- 내년 6월 개막하는 UEFA 유럽선수권(EURO) 2020은 현지 시각 11월 30일 그룹 스테이지의 조가 추첨이 되어, 각 그룹의 멤버가 정해졌다. 영국의 대형 베팅 업체에선 [죽음의 조]를 피한 러시아 월드컵 4강 잉글랜드가 우승 후보 최일선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추첨 결과 잉글랜드는 조 D로 들어가 크로아티아, 체코, 플레이오프 C의 승자(스코틀랜드, 노르웨이, 세르비아, 이스라엘)와 그룹 무대에서 격돌한다.현시점 전망으로는 독일, 프랑스, 포르투갈이 함께한 그룹 F가 최난관인 [죽음의 조]라고도 하는데, 그곳을 회피한 잉글랜드는 우..

카테고리 없음 2019.12.03

[영광이었다] 아스날 감독에서 해임된 에메리... 팬들에 '이별 메시지'

[11월30일(土), 사커다이제스트 웹][모든 팬에게 감사하고 있다] - 아스날은 11월 29일, 성적과 플레이 내용을 보고 우나이 에메리(Unai Emery Etxegoien, 1971~) 감독이 퇴임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장기집권이었던 아르센 벵거의 뒤를 이어 지난해 여름에 취임한 지 약 1년 반 만에 스페인 지휘관의 아스날에서의 모험은 끝났다.공식전에서 7경기 동안 승리가 없어 최근의 게임에서 호된 비판을 받던 에메리. 하지만 클럽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지휘관은 [아스널의 감독을 맡아 영광이었다]라고 원망을 드러내지 않았다.[아스널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주었고, 이해하는 도움이 되어준 모든 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다. 세상 모든 곳에서 우리를 지탱해 준 팬, 에미레이트에 와준 팬, 추운 빗속에서..

카테고리 없음 2019.11.30

펩, 프리미어 3연패에 위기감 [이제 질 수 없다]... 카탈루냐 독립이 문제가 아냐

[11월30일(土), 울트라 사커]- 맨체스터 시티를 이끄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3연속 우승에 위기감을 품기 시작했다고 영국 [스카이 스포츠]가 전하고 있다.맨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연패를 이뤘다. 하지만 올 시즌은 지금까지 9승 1무 3패로 승점 28점 3위에 위치. 선두를 달리는 리버풀은 아직 무패를 계속하고 있어, 11일에 열린 제12라운드 맞대결에서도 패하며 승점이 9점 뒤처진 상황이다.그런 가운데 과르디올라 감독이 3연패를 향해 [이제 질 수 없다는 것은 이해하고 있다]라고 코멘트하며 앞으로의 한판, 한판에 승리를 향하겠다고 말했다.[이길 필요가 있는 게임 수에 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더 이상 질 수 없다는 것은 이해하고 있다][지금,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하는 것은..

카테고리 없음 2019.11.30

토트넘에서 해임된 포체티노 감독, 침묵을 깨고 [앞으로의 성공을 기원한다]

[11월29일(금), FOOTBALL ZONE WEB][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감사를 전하다]- 시즌 초반, 부진에 허덕이던 토트넘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해임하고 새롭게 주제 모리뉴 씨를 감독으로 초빙했다. 모리뉴 감독 취임 이후 팀은 공식전 2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그런 가운데 포체티노 전 감독이 성명을 발표했다고 영국 일간지 [익스프레스]가 전하고 있다.자신이 해임되면서 11시간 후 새 감독이 발표되는 상황이었지만, 포체티노 씨는 클럽에 대한 원망은 없는 듯하다. 감독 협회를 통해서 [(오너인) 조 루이스 씨와 (회장) 다니엘 레비 씨에게 토트넘 역사의 일부가 될 기회를 준 것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 라고 감사의 코멘트를 전하고 싶다.[내가 토트넘에서 만난,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카테고리 없음 2019.11.29

토트넘 2점 차 뒤집은 대역전극, 2위로 챔스 16강 진출 확정... [손흥민 1도움]

[11월27일(수), 울트라 사커]- 챔피언스리그(CL)그룹 B조 제5라운드, 토트넘 vs 올림피아코스가 26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렸고 4-2로 승리한 토트넘의 2위 통과가 결정되었다.이달 19일, 포체티노 전 감독을 전격 해임했던 토트넘은 다음날 무리뉴 새 감독의 영입을 발표. 그 첫 출전이 된 웨스트햄과의 리그전을 3-2로 꺾고, 리그 6경기 만의 승리를 잡은 토트넘은 그룹 최하위로 처져 있던 올림피아코스를 상대로 공식전 연승을 노렸다.무리뉴 감독은 최근 웨스트햄전부터 부상인 벤 데이비스를 대신해 로즈를 기용한 것 이외, 같은 멤버를 기용. 그러면서도 부상이 끝난 베르통언, 은돔벨레가 벤치에 들어섰다.이 경기에서 승리로 자력 본선 진출을 결정할 수 있는 토트넘이었지만, 최하위로 가라앉은 원..

카테고리 없음 2019.11.27

모리뉴 감독에게 눈도장! 1골 1도움 만점활약 손흥민... [모리뉴 감독과 어깨동무]

[11월24일(日), FOOTBALL ZONE WEB][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손흥민을 몇 분 동안이나 기다린 모리뉴]- 토트넘은 현지 시각 23일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웨스트햄과 맞붙어 적지에서 3-2로 승리를 거뒀다. 취임하고 얼마 안 된 조제 모리뉴 감독의 토트넘 데뷔전에 첫 출전 했지만, 1골 1어시스트로 맹렬한 활약을 선보인 한국대표 FW 손흥민에 대해 모리뉴가 보여준 행동에 한국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19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해임한 토트넘은 20일 모리뉴 감독을 초빙. 3일 후 첫 경기를 맞게 되었으나 새 지휘관에게 승리를 가져온 것은 한국인 선수였다. 전반 36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수비를 세로로 뿌리치면서 그대로 왼발로 슛. 오른쪽 구석을 찌르는 선제골을..

카테고리 없음 2019.11.24

손흥민 리그 3호골 폭발, 토트넘은 셰필드와 1:1 무승부 [빛바랜 선제골]

[11월10일(日), 울트라 사커]- 토트넘은 9일,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맞붙어 1-1로 비겼다.시즌은 여기까지 3승 3무 4패로 패배가 선행하고 있는 토트넘. 지난 라운드인 에버턴전은 후반 추가 시간에 동점골을 당하며 리그 4경기 승리가 없었다. 그래도 3일 전에 열린 챔피언스리그 즈베즈다전은 4-0으로 물리치고 리그 5경기 만의 승리를 향한 가속도를 붙였다.그 즈베즈다전에서 주전 변경은 한 명만 남게 했던 토트넘은 초반, 상대로 연달아 슛을 허용한다. 다이어가 내준 3분 프리킥 장면에서는 한번 나온 공을 바샴이 노렸으나, 골키퍼인 가사니가가 먼저 나섰다. 10분에도 플렉의 슛이 가사니가가 확실히 캐치로 막아냈다.방어전을 겪은 토트넘은 15분, 델레 알리를 기점으로 오른쪽 오..

카테고리 없음 2019.11.10

토트넘 항소 성공, 손흥민 3경기 출전 금지 징계 풀려... <지극히 옳은 결정>

[11월6일(수), 사커다이제스트]- 또 물의를 빚게 될 것 같다. FA는 현지 시각으로 3일에 열린 프리미어 리그 11라운드에서 에버턴의 안드레 고메스에 태클을 가해 다이렉트 퇴장한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의 처분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 등이 보도하고 있다.한국 대표 FW는 에버턴전에서 1점 앞서던 77분, 드리블하던 고메스에 후방에서 태클을 걸었다. 그 자체는 격렬한 것은 아니었지만(직접 발에 닿지 않았다는 견해도 있다), 포르투갈 대표 미드필더는 균형을 잃고 착지에 실패하면서 전방으로부터 온 오리에와 충돌. 오른쪽 발이 휘어져 양측 선수들이 머리를 감싸 안을 정도로 심각한 부상(오른쪽 발목 탈구·골절)을 입고 말았다.가해자가 된 손흥민은 사태의 심각성을 살피다 얼굴을 가리고 통곡...

카테고리 없음 2019.11.06

'가장 불쾌한 과민반응...' 손흥민의 오열에 쓴소리한 前 잉글랜드 대표

[11월6일(수), 사커다이제스트][가장 불쾌한 행동]이라고 지적- 한국 대표 공격수 손흥민의 태클을 둘러싼 소동은 아직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이 소동의 발단은 현지 시각 11월 3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토트넘의 손흥민이 에버턴의 안드레 고메스에게 태클을 가하면서 일어났다.드리블을 하던 고메스에게 후방에서 손흥민이 태클, 그 자체가 심한 것은 아니었으나 전방에서 다가온 오리에와 충돌한 포르투갈 대표 미드필더의 오른발은 엉뚱한 방향으로 휘어지면서 그 자리에 있던 양측 선수들이 머리를 감싸 쥘 정도로 심각한 부상(오른쪽 발목 탈구·골절)을 당했다.자신의 태클을 계기로 상대방에게 심각한 데미지를 입혀버린 손흥민은 그 자리에서 통곡, 주심 마틴 앳킨슨에게는 레드카드가 나왔다.경기 후 라커룸에서 고개를..

카테고리 없음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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