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수), 마이니치 신문]- 일본축구협회는 6일, 일본 대표가 착용하는 새로운 유니폼을 발표했다. 주제는 [쾌청]으로 5가지의 푸른색을 사용하여 선수나 서포터를 보면서 하늘이 하나로 이어지는 모습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일본의 전통 그림인 우키요에에서 착상을 얻었으며, 목덜미에는 구름 한 점 없이 쾌청하다는 [日本晴れ] 문자가 새겨져 역으로 남자는 [侍魂(사무라이 스피리츠)], 여자는 [撫子(나데시코)]라고 읽을 수 있게 되어 있다.남녀 전 세대 공통으로 이달 10일에 있는 여자 일본 대표 평가전, 남아공전(미쿠니 월드 스타디움 기타큐슈)에 선보인다. 남자 대표팀은 14일 월드컵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인 키르기스스탄전(비슈케크)에서 착용할 예정. 도쿄 올림픽에서는 규정상 왼쪽 가슴의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