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반응 124

일본, 구조헬기에서 <구조중인 여성, 실수로 떨어트려 사망> - 일본 반응은?

[10월13일(日), Abema TIMES]- 도쿄 소방청은 13일,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태풍 19호의 구조 활동을 하던 소방 헬기 [백조]에서 70대 여성을 실수로 낙하시킨 사고에 대해서 회견을 열어, [구조활동의 절차가 잘못된 것이 사고의 원인]이라고 말하며 [사망하신 분, 유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고 사죄했다.발생 날짜는 13일 10시 6분경, 77세 여성 구출 도중의 일이었다. 애초 의식은 선명했다고 하였지만, 사고 후에 재차 구출 활동에 임했을 때는 심폐 정지였다고 한다.사고가 난 당시의 경위에 대해서는 [통상적이면 땅바닥에 내려놓고 앉히고 나서 하네스의 카라비너를 부착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물이 있으므로 안고 있었다. 그 때문에 함께 내린 또 다른 대원이 카라비너를 장착하고,..

카테고리 없음 2019.10.14

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사우디아라비아 첫 공연, 성황리에 마쳐> - 일본[관심 없거든?]

[10월13일(日), AFP]- 세계적으로 절대적 인기를 자랑하는 한국의 힙합 보이 그룹 [BTS(방탄 소년단)]가 11일,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연을 가졌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보수적 국가의 이미지로부터의 탈피를 목표로 하고 있다.콘서트장이 된 수도 리야드의 [킹 파드 국립경기장(King Fahd International Stadium, 수용 인원 7만 명)]는 국내외에서 찾은 팬들로 넘쳐흘렀고 BTS의 멤버 7명이 노래를 부르며 춤추자, 스타디움은 젊은 팬들의 함성과 열기에 휩싸였다.머리부터 베일을 느슨하게 쓴 젊은 사우디 여성인 아미라 씨는 [BTS가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와 줘서 정말 기쁘다]고 AFP의 인터뷰에 응하면서 [이런 콘서트가 앞으로 더 늘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카테고리 없음 2019.10.14

태풍 하기비스가 휩쓸고 간 일본, <26명 사망 & 21명 실종> - 일본 반응은?

[10월13일(日), 교도 통신사]- 동일본을 종단하며, 13일 온대 저기압으로 바뀐 태풍 19호에 의한 맹렬한 비의 영향으로 나가노현 시나노강 등, 21개 하천 24개소에서 제방이 무너지고 주택지 등을 삼키는 대규모 홍수 피해가 각지에서 발생했다. 토사 재해도 속속, 교도 통신 집계에 따르면 11개현에서 26명이 숨지고 21명이 실종됐다. 부상자도 다수였는데, 고립 상태가 된 지역도 많아서 경찰이나 소방 외 재해 파견 요청을 받은 자위대가 수색이나 구조를 시행했다.국토 교통성에 의하면 나가노시 호야스에서는 13일 오전 3시경, 시나노강 제방이 무너지고 있는지 감시 카메라로 확인. 그 뒤 약 70m에 걸쳐 무너지면서 대량의 탁류가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 lov***** : 이 정도의 재해가 매년, 국..

카테고리 없음 2019.10.13

역대급 태풍, [하기비스]로 난리난 일본 상황 (영상+현지반응)

- 현재 일본이 초강력 태풍이자 역대급 위력을 지닌 하기비스로 초긴장 상태입니다.해당 태풍은 2019년 제19호 태풍으로, 필리핀에서 제출하였으며 이름의 유래는 [Hagibis - 빠름]이라고 합니다.그 이름대로, 최저기압 915hPa에 1분 평균 풍속 72m/s라는 덜덜한 속도로 19:00시 현재, 일본에 상륙 중입니다. 50m/s만 넘어도 철탑이 구부러질 수 있는 세기이므로 72m/s면... 어지간한 건물도 큰 피해를 당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본에 상륙하면서 파괴력은 다소 약해지겠으나, 상대적으로 취약하고 대비가 덜된 지역은 긴장해야겠습니다.물론 세계에서 태풍 대비가 가장 잘돼 있는 국가인 일본이라서 태풍의 위력에 비해 피해나 사상자는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우리와 마찬가지로 이런 강력한 태풍이..

카테고리 없음 2019.10.12

축구대표팀, 스리랑카를 상대로 8:0 대승 - [망언]이 판치는 일본 반응

[10월10일(목), 풋볼채널]-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한국 대표 vs 스리랑카 대표 경기가 10일 실시, 홈팀인 한국이 8-0으로 승리를 거뒀다.9월에 열린 2차 예선 첫 경기에서 투르크메니스탄 대표에게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둔 한국. 여기까지 2전 2패의 스리랑카를 홈에서 맞이한 경기는 거친 파도의 골 러시였다.전반 12분에는 에이스인 FW 손흥민이 선제골. 또한 장신 FW 김신욱의 2득점에 잘츠부르크의 FW 황희찬의 골, PK에 의한 손흥민의 2번째 골로 전반 중에 총 5골을 빼앗아왔다.후반에는 김신욱이 2점을 추가하며 1경기 4득점을 기록, 이어서 미드필더 권창훈이 팀의 8호 골을 보태 대승을 마무리했다.한국은 2전 2승으로 그룹 H의 선두. 15일에는 평양에서 나란히 2..

카테고리 없음 2019.10.11

재개된, [표현의 부자유전] <평화의 소녀상>을 보기 위해 아침부터 몰려든 관람객 - 일본 반응은?

[10/9(수) WoW! Korea]- 9일 오전 9시 30분, 나고야 아이치 예술 문화 센터 10층에는 200명이 넘는 관객이 줄지어 서 있었다. 관객이 몰려 있는 이유는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의 전시물을 보기 위해서였다.이 기획전은 위안부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 등이 전시되면서 애초보다 논란이 일고 있었다. 지난 8월 4일부터 중단되었지만, 안전 대책 등을 마련한 다음, 이달 8일 재개됐다.입장할 수 있었던 30대 일본 여성은 한국 언론의 취재에 [아침부터 줄을 섰지만, 다행히도 전시를 구경할 수 있었다]이라며 [물의를 빚은 소녀상을 가까이서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koj***** : 보고 싶다는 사람이 있으므로 줄이 생겼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보고 싶지 않고 그런 상이 일본에 있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19.10.09

일본 야구의 전설, <재일교포 출신> 가네다 마사이치 6일 별세 - 일본 반응은?

[10월7일(월), WoW! Korea] - 일본프로야구 [최다승리기록]의 한국계 가네다 마사이치(金田正一, 한국명 김경홍)가 세상을 떠났다. 한국 언론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일한(日韓) 미디어에 의하면, 가네다 씨는 급성 담관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도쿄도 내의 병원에서 사망했다. 향년 86세.부모가 경북 상주와 대구 출신인 그는 1933년 아이치현에서 탄생, 프로 선수가 되었고 1959년 일본으로 귀화했다.사와무라상 등 수많은 타이틀을 수상. 1965년 요미우리에 이적한 뒤에도 승리를 거듭하며 불멸의 400승을 달성하였고 1969년 은퇴했다. [가네양]이라는 애칭으로 친숙하며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다.- ken***** : 전설의 남자, 400승 투수는 앞으로 나올 수 없다. 단순히 대단하다고 ..

카테고리 없음 2019.10.07

나이지리아에서 344살 먹은 [아프리카 최고령] 거북이가 죽다 - 일본 반응은?

[10월6일(일), 시사 통신사]- [나이지리아 라고스 AFP 시사] 나이지리아 남서부 오그보모쇼에서 [아프리카 최고령]인 344세라고 하는 거북이가 죽었다.이곳을 전통적으로 통치하는 왕의 측근이 5일 밝혔다. 전문가는 그 나이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지만, 측근들은 [몇 세기에 걸쳐 왕궁에서 키웠다]고 말했다.장로를 뜻하는 [아라구바]로 이름 붙여진 암컷 거북이는 수백 년 전, 왕이 왕궁으로 데려왔다고 한다. 사람들을 다스리는 힘이 있다고도 하고 매일같이 관광객이 찾고 있었지만, 병에 걸리고 3일에 죽었다고 한다.나이지리아의 최대 도시 라고스의 수의사는 [344세는 상당히 의심스럽다. 거북이의 평균 수명은 보통 100세 전후이다]라고 지적. 측근들에 따르면 아라그바의 사체는 후세를 위해 보존해 남길 것이라..

카테고리 없음 2019.10.07

북미협상결렬! <아무것도 남은 게 없다> - 일본 반응은?

[10월6일(일), TBS NEWS]- 북한의 비핵화를 둘러싼 미·북 실무 협의가 5일 실시되었습니다. 그러나 북한 대표는 [협상은 결렬됐다]고 말한 뒤 미국 측에 연말까지 타개책을 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이번 협상이 아무런 결과도 도출되지 못하고 결렬된 것은 전적으로 미국이 구태의연한 입장과 태도를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북한 김명길 수석대표)김명길 북한 수석대표는 종료 후에 [교섭은 결렬됐다]며 이번 회담이 실패로 끝났다고 밝혔습니다.5일, 스웨덴 스톡홀름 교외에서 열린 미국과 북한 실무 협의는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기념 촬영하는 모습 등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 김명길은 [핵미사일 실험의 중단은 미국의 태도에 달려 있다]며 대화를 일시 중단하고 미국 측에 연말까지 타개책을 검토하도록..

카테고리 없음 2019.10.07

게곤 폭포에서 자살자 시신 수습, 유족에게 비용 청구 - 일본 반응은?

[10월5일(토), 요미우리 신문]도치기현 닛코 경찰서는 4일, 닛코시 주구시의 게곤 폭포 부근에서 남자 시신을 수습했다고 발표했다. 남성은 연령 미상으로 신장 약 170cm에 검정색 폴로 셔츠와 반바지, 검정색 스니커즈를 입고 있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여, 해당 경찰서가 신원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시신에 대해서는 9월 1일에 현 경찰 헬리콥터가 발견했지만, 폭포의 상부로부터 약 60m 아래의 암벽으로 수습이 어렵다는 판단. 이 때문에 10월 4일 이른 아침부터 트레일러 등 대형 기중기 9대를 투입하고 현경 기동대와 토목 공사 회사의 작업원들 약 75명으로 수습 작업을 시행했다. 중장비 수송에 따른 이 날 오후 2시부터 3시 반까지 국도 120호의 우마가에시부터 후타라하시까지 통행 규제도 시..

카테고리 없음 2019.10.0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