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수) WoW! Korea]- 9일 오전 9시 30분, 나고야 아이치 예술 문화 센터 10층에는 200명이 넘는 관객이 줄지어 서 있었다. 관객이 몰려 있는 이유는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의 전시물을 보기 위해서였다.이 기획전은 위안부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 등이 전시되면서 애초보다 논란이 일고 있었다. 지난 8월 4일부터 중단되었지만, 안전 대책 등을 마련한 다음, 이달 8일 재개됐다.입장할 수 있었던 30대 일본 여성은 한국 언론의 취재에 [아침부터 줄을 섰지만, 다행히도 전시를 구경할 수 있었다]이라며 [물의를 빚은 소녀상을 가까이서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koj***** : 보고 싶다는 사람이 있으므로 줄이 생겼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보고 싶지 않고 그런 상이 일본에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