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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미래, [쿠보 다케후사] 드디어 라리가 첫 골 터지다! [내 골은 9점 정도]

[11월10일(日), 골닷컴 일본어판]- 마요르카는 10일, 프리메라리가 제13라운드에서 비야레알과의 홈 경기를 맞아 3-1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페널티킥 획득에 리가 첫 골과 큰 활약을 보인 미드필더 쿠보 다케후사는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충격적이었다. 2경기 연속 선발로 4-2-3-1의 오른쪽 윙으로서 플레이했던 쿠보는 우선 11분, 날카로운 침투로 DF 두 선수 사이를 나누며 비센테 이보라에 전복되면서 PK를 획득. 라고 주니어가 이 PK를 확실히 결정하면서 마요르카의 선제에 기여했다. 그리고 2-1로 맞선 53분에는 페널티 아크 왼쪽 앞에서 공을 받아 왼발을 휘둘러, 라리가 첫 골을 기록하고 있다.팀 승리의 주역이 된 쿠보는 이 경기 직후에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플레이에 대..

카테고리 없음 2019.11.11

독일,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 - [증오의 벽을 깼다]

[11월10일(日), 마이니치 신문]- 냉전 시대에 동서독을 갈라놓았던 [베를린 장벽]이 1989년에 붕괴한 지 30년을 맞이한 9일, 베를린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사람들을 분단하고 자유를 제한하는 벽이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그것이 깨지지 않는 일은 없다]고 연설하며 세계가 직면하는 배외주의의 대두에 대항하도록 호소했다.식전은 이날 오전, 부분적으로 당시의 벽이나 감시탑이 남은 구역에서 시작되었다.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외에 동유럽에서 민주화를 이룬 폴란드·체코·슬로바키아와 헝가리 대통령도 참석했다.베를린 벽에서는 서방으로 탈출하려다 경비대에 사살됀 희생자가 136명 이상에 달한다. 참가자들은 벽 틈에 장미꽃을 끼우며 벽을 넘으려다 숨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1..

카테고리 없음 2019.11.10

빅뱅의 [태양&대성] 오늘 10일 전역, 현장에서도 빛나는 우정

11월10일(日), WoW! Korea]- 빅뱅 태양과 대성이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모두 전역했다. 서로 사이좋게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은 향후 빅뱅의 활동 계획에서도 긍정적 전망을 전했다.태양과 대성은 10일, 경기 용인시의 육군지상작전사령부에서 전역. 애초 복무했던 부대에서 전역할 계획이었으나 GD와 마찬가지로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 바이러스에 의한 군의 결정으로 용인에서 함께 전역하게 되었다.두 사람의 전역을 맞이하기 위해, 부대 앞과 부대 부근에는 많은 팬이 집결. 모두 2,000명의 팬은 질서를 지키며 두 사람의 전역을 축하했다. 팬들은 영하에 가까운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두 사람의 전역을 기다리고 있었다.태양과 대성은 함께 군 생활을 한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 태양은 [짧다고 하면 짧다고 ..

카테고리 없음 2019.11.10

손흥민 리그 3호골 폭발, 토트넘은 셰필드와 1:1 무승부 [빛바랜 선제골]

[11월10일(日), 울트라 사커]- 토트넘은 9일,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맞붙어 1-1로 비겼다.시즌은 여기까지 3승 3무 4패로 패배가 선행하고 있는 토트넘. 지난 라운드인 에버턴전은 후반 추가 시간에 동점골을 당하며 리그 4경기 승리가 없었다. 그래도 3일 전에 열린 챔피언스리그 즈베즈다전은 4-0으로 물리치고 리그 5경기 만의 승리를 향한 가속도를 붙였다.그 즈베즈다전에서 주전 변경은 한 명만 남게 했던 토트넘은 초반, 상대로 연달아 슛을 허용한다. 다이어가 내준 3분 프리킥 장면에서는 한번 나온 공을 바샴이 노렸으나, 골키퍼인 가사니가가 먼저 나섰다. 10분에도 플렉의 슛이 가사니가가 확실히 캐치로 막아냈다.방어전을 겪은 토트넘은 15분, 델레 알리를 기점으로 오른쪽 오..

카테고리 없음 2019.11.10

일본-북한이 전쟁을 한다면? 한국은 [북한 편], 일본은 어느새 [사면초가]?

[11월7일(목), 뉴스위크 일본어판]- 일본·북한, 일한 관계 악화를 노린 것처럼 동중국해와 일본해(동해)에서 군사 훈련을 하는 중국·러시아, 북이 몇 번이나 일본해에 미사일을 쏘더라도 모른 척하는 미국. 일본에 진짜 아군은 있는 것인가?만약 일본과 북한이 전쟁한다면, 많은 남한 사람들은 북측에 붙는 것으로 남한의 정부계 싱크탱크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11월 6일 발표된 여론 조사는 한국 통일연구원의 항례 평화 포럼(올해로 11번째)의 일환으로 실시한 것으로써, 동아시아 세력 균형이 크게 바뀌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국민감정을 찾기 위해서 열렸다. 이 조사에서 일본-북한 간 분쟁이 일어날 경우, 한국인은 미국을 중심으로 3국 동맹 파트너인 일본이 아니라 오랫동안 적대 관계에 있던 동포 국가에 치우치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19.11.09

U-17 8강 실패한 일본 대표팀, 정신승리 하는 일본 언론 - [아직도 비 타령]

[11월9일(土), 사커다이제스트][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가운데, 심판진은 경기 속행을 결단] - U-17 월드컵 16강 1차전에서 일본과 멕시코 선수가 그라운드에 들어갔을 때 우선 두 가지 일이 인상에 남았다.하나는 서포터. 50명이 안 되는 일본인 응원단 옆에서 많은 브라질인이 사무라이의 투구를 쓰고 머리띠를 하며 닛폰, 닛폰거리며 성원을 보냈다.또 하나는 비다. 그것도 억수 같은 비가, 그러나 심판단은 협의 끝에 경기 속행을 결단했다. 유감스럽게도 이 비는 일본 편이 되지 않았다. 조별리그에서 가장 강했던 팀이 가장 약했던 팀에게 져 버린 것이다.유럽 챔피언 네덜란드를 꺾는 등 2승 1무로 게다가 무실점, 무조건 1위로 조별리그를 돌파한 일본. 상대 팀인 멕시코는 아슬아슬한 3위 통과였고 내용도 볼..

카테고리 없음 2019.11.09

인면수심... 1살 아이에게 에어소프트건을 수십 발이나 쏘며 학대한 부모! [아이는 사망]

[11월8일(금), FNN PRIME]◆1살 아이에게 소총형 에어건을 연사한 부모가 체포되다◆독자적인 증언으로 보여온 부모의 민낯◆소총형 에어건의 위력을 검증한 살 남자아이는 폐렴으로 사망메자마시 TV가 독자적으로 입수한 죠케이 아이(常慶藍) 용의자가 이전에 트위터에 투고한 '내 아이에게'라는 트윗. [오늘도 기분 좋을 정도로 너무 귀여워~], [너무 귀여운 게 죄, 계속 이대로 있어 줬으면 좋겠어~]그러나 부부는 당시 1세였던 단 唯雅 쨩에게 에어 건을 수십 발 쏘고, 상처를 입힌 혐의로 체포됐다. 사건 당시 용의자 두 사람은 장남과 사망한 3남, 장녀까지 총 5명이 생활하고 있었다.차남은 2016년 병사했으며, 2019년 7월에는 차녀가 태어났다.취재팀이 독자적으로 얻은 증언에서는...- 죠케이 아이..

카테고리 없음 2019.11.09

프로듀스 순위 조작 여파... 그룹 아이즈원, 영화 [아이즈 온 미] 결국 개봉연기 (예고편 포함)

[11월8일(금), WoW! Korea]- IZ*ONE(아이즈원)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아이즈 온 미: 더 무비]가 개봉을 잠정 연기했다.8일 오후, 배급사 측은 [영화 '아이즈 온 미: 더 무비'가 15일에 공개 예정이었으나 부득이하게 연기된 것을 전합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이에 앞서 6일 Mnet(엠넷) [PRODUCE 101] 시리즈 연출 안준영 PD는 경찰 조사에서 [PRODUCE X 101]과 [PRODUCE 48]의 순위 조작 의혹을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에 컴백 예정이었던 IZ*ONE은 쇼케이스를 취소하고, 앨범 발표와 컴백 편성을 연기하는 결정을 내렸다.IZ*ONE은 PRODUCE 48로 탄생한 걸그룹, 현재 이 프로그램이 투표 조작 의혹으로 수사 중인 만큼 활동을 강..

카테고리 없음 2019.11.08

[프리미어 12] 한국, 쿠바 7-0으로 제압, 슈퍼라운드 1위로 진출! - [11일, 미국과 대결]

[11월8일(금), Full-Count]대회 연패를 노리는 한국이 전승, 호주가 슈퍼라운드 진출■ 한국 7-0 쿠바(프리미어 12, 8일 한국)- [제2회 WBSC 프리미어 12] 첫 라운드는 8일, 마지막 날을 맞아 마지막 경기였던 한국-쿠바 전에서 한국이 7-0으로 완파했다. 이미 일본에서 열리는 슈퍼라운드 진출을 결정지은 한국은 3전 전승으로 선두 돌파. 소프트뱅크의 알프레도 데스파이네가 출전한 쿠바는 이기면 조 1위로 돌파라는 상황이었으나 패하는 바람에, 득실률 차에서 최하위로 내려앉으면서 패퇴했다. C조는 한국에 더해 호주의 돌파가 결정되었다.한국은 2회 3개의 볼넷으로 2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고, 김하성이 좌전을 가르는 시기적절한 안타로 2점을 선취했다. 이어서 5회 1사 1·2루의 기회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19.11.08

[프리미어 12] 한국, 쿠바 경기 관계없이 슈퍼라운드 진출 확정! & 캐나다 탈락

[11월8일(금), WoW! Korea]- 한국야구대표팀이 쿠바와의 조 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순위는 최종전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8일, 서울 고척 스카이 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C조 예선에서 호주가 캐나다를 3-1로 꺾었다. 이에 따라서 조에서 이미 2승인 한국은 이날 오후 7시에 열리는 쿠바와의 예선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슈퍼 라운드에 진출했다.이로써 이번 대회 슈퍼 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팀은 A조 [멕시코·미국], B조 [일본·대만], C조의 [한국]까지 5개국이 됐다. 한국은 4년 전의 제1회 대회에 이어서 또다시 슈퍼 라운드의 무대를 밟게 됐다. (남은 한 자리는 한국-쿠바전 결과에 따라서 쿠바 혹은 호주 둘 중 하나로 결정된다) 한국은 ..

카테고리 없음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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