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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11개월 연속 마이너스 - 정부, [바닥 찍고 이제 회복될 거야...]

[11월3일(日), 한겨레 일본어판]- 미·중 무역분쟁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반도체 등 주력 수출 품목의 단가 하락으로 한국의 수출이 11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다만, 수출량의 감소가 없고 반도체 가격의 내림세가 완만해진 데다, 미·중 무역분쟁이 타결될 가능성도 나오고 있어 내년에는 수출이 점차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지난달 수출(관세청 통관 기준)이 작년 같은 달보다 14.7% 줄어든 467억 8천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입은 14.6% 줄어든 413억 9천만 달러였다.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 수지는 53억 9천만 달러로 93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수출은 지난해 12월부터 11개월 연속 감소했다. 지난달 감소 폭(동월 대비 기준)은..

카테고리 없음 2019.11.03

북한, 김정은 [숙청 9,000건] 충격 정보 입수! 체재에 대한 불안감인가?

[고영기(高英起, 1966~) 데일리NK 재팬 편집장/ 저널리스트, 재일한국인 2세]- 한국의 뉴스 사이트, 리버티코리아포스트(LKP)는 10월 28일 북한 내에서는 올해 9월까지 [반(反)국가 범죄] 수사가 9천 건 가까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반국가 범죄의 용의자는 거의 틀림없이 어떤 형태로든 숙청된다. 1건당 몇 명이 숙청 대상이 되기도 한다.LKP는 8월 현재, 평양에서는 비밀경찰인 국가보위성과 보위사령부가 1,200여 명의 집행 간부를 구속하고 반국가 행위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또, 구속된 용의자의 급증에 따른 격리 감방이 부족해서 평양역 근처에 있는 호위사령부 81여단 6대대 병사를 보위사령부로 이관하는 조치도 취했다고 했다.여성 연예인의 [처형 견학]이런 움직임이 평..

카테고리 없음 2019.11.03

U-17 월드컵, 한국·일본 나란히 16강 진출! 8강 진출시, [한일전]의 가능성도

[11월3일(일), 골닷컴 일본어판]- 브라질에서 개최 중인 U-17 월드컵은 현지 시각 2일, 조별리그 제3라운드가 펼쳐졌는데 일본 대표가 세네갈 대표를 1-0으로 승리, 2승 1무로 그룹 D 선두로 16강 진출을 결정했다. 한국 언론은 일본의 돌파를 전함과 동시에 8강에서 [한일전이 실현될]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우승 후보 네덜란드를 첫판에서 꺾고, 계속해서 미국전을 무승부로 마친 일본. 세네갈전 경기 도중 16강 진출이 결정되었지만, 승리 시 선두로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막판 83분에 후지타의 스루패스로부터 니시카와가 네트를 갈랐고 일본이 균형을 깨면서 경기는 그대로 종료. 일본은 D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한편 아시아 4개국 중 하나로 출전하고 있는 한국도, 최종전에서 칠레와..

카테고리 없음 2019.11.03

드디어 베일이 벗겨진 [디아블로4]!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디아블로4 플레이 리포트!

[11월2일(土), Famitsu]-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발표한 액션 RPG 시리즈 신작 [디아블로 IV]를 발표한 블리즈컨 2019 회장에서 플레이한 그 내용을 전한다.[희망 없는 생츄어리에 다시 영웅이 모여든다]본작의 무대는 전작 [디아블로 III]의 확장 [리퍼 오브 소울즈]에서 몇십 년이 지난 후의 세계. 메피스토의 딸로서 일찍이 천사 이나리우스와 함께 원초의 인간 네팔렘과 성역 생츄어리를 낳은 악마 릴리스가 부활함으로써,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시네마틱 트레일러에 나오는 것이 그 부활의 의식).게임 스타일은 전통을 내려다보는 그 틀을 답습한 액션 RPG. 그늘진 톤을 추구하고 있는 한편, 색감은 차가운 느낌에.한편 오픈 월드를 도입하고 5개 지역이 이어진 형태가 된다고 한다. 불타는 사막 [..

카테고리 없음 2019.11.03

[사건·사고] 전투기 조종 중에 독서를?! 군기 빠진 일본 주둔 미 해병대 外

[11월2일(土), 교도 통신]- 미 해병대 이와쿠니 기지(야마구치 현 이와쿠니시)소속 전투기 부대에서 중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규칙 위반이 횡행하고 있는 실태가 2일, 미군 보고서에서 드러났다. 조종간에 손을 떼거나 비행 중 독서, 수염을 다듬은 것이 셀카에 포함되었다. 부대에서는 공중 접촉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12월에는 고치현 앞바다에서 6명이 사망·행방불명이 되는 추락사고까지 발생하였는데, 안전 경시의 운용이 밝혀졌다.보고서는 고치현 앞바다에서 제242 (전천후) 전투공격중대의 FA18 전투공격기와 다른 부대의 KC130 공중급유기가 접촉한 사고와 이번 밝혀진 2016년 4월 오키나와현 바다에서 일어난 FA18과 KC130의 접촉 사고를 조사하였는데, 모두 공중급유 중에 일어났다. [11월2일(..

카테고리 없음 2019.11.02

일본판 [조국] 사태인가? 가와이 법무대신, 아내의 부정선거 의혹으로 사퇴!

[11월1일(금), FNN][지난주에 이어서, 또 각료직 사퇴]- 가와이 가쓰유키(河井克行, 1963~) 법무상이, 아내의 선거 위반 의혹등이 일부 주간지에 보도된 것을 두고 사임했다.법무상을 사임한 가와이 가쓰유키 씨는, [이번 일은 저도 아내도 전혀 맡지 못하는 바입니다. 법무검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서 저는 법무대신을 그만두겠습니다]라고 말했다.가와이 씨를 둘러싸고, 7월 참의원 선거에서 처음 당선된 아내 가와이 안리(河井案里, 1973~)의 진영이 선거 운동원 법 규정을 넘는 일당을 지불하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주간문춘이 보도했다.가와이씨의 사임을 받아 후임 법무장관에는 모리 마사코(森雅子, 1964~) 前 저출산 담당상이 취임했다.아베 총리는,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9.11.02

꿀벌이 멸종위기라고? 그렇다면, <슈퍼꿀벌>을 만든다!

[11월1일(금), GIZMODO][수가 줄어든다면, 개체를 강하게 만들 것이다!]- 우리의, 소중한 식물의 꽃가루를 매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꿀벌의 급격한 감소의 영향으로 생태계나 식물 망에도 영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미국에서는 40%의 꿀벌군집이 소멸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군집 붕괴 현상). 이것은 농업에 큰 타격으로 꿀벌의 매개에 의존하는 곡물 생산에 매년 200억 달러(약 23조 원)의 손해가 나고 있습니다.이 위기를 어떻게든 개선하려고 생각된 것이 바로 슈퍼 꿀벌!농가와 꿀벌의 꽃가루 매개를 강화하는 노력을 하는 아르헨티나의 [Beeflow]라는 소규모 신생기업이 이번에 꿀벌의 면역조직을 높이고 낮은 기온으로도 날 수 있는, 스태미너를 증대한 영양제를 개발했다고 합니다.[악천후나..

카테고리 없음 2019.11.02

[맥도날드? 절대 안 썩어요] 아이슬란드, 10년 전 구매한 햄버거와 감자튀김이?!

[11월1일(금), 시사 통신사][비싼 보석처럼 유리 케이스에 담긴 10년 전의 햄버거와 감자튀김]- 2009년 미국 패스트 푸드 기업인 맥도날드(McDonald's)가 완전히 철수한 아이슬란드에서 영업 마지막 날에 구매, 그대로 먹지 않고 보관된 햄버거와 감자튀김의 라이브 갱신에 많은 네티즌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아이슬란드가 금융 위기에 빠진 2009년, 맥도날드는 나라 안에 있던 3개의 점포를 모두 폐점. 아이슬란드는 미국·유럽권에서 유일하게 맥도날드 점포가 없는 나라가 되었다.Hjortur Smarason 씨는 맥도날드 마지막 영업일이었던 2009년 10월 31일 보관용으로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샀다. [맥도날드는 절대 썩지 않는다고 들은 적이 있어서, 사실인지 확인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처..

카테고리 없음 2019.11.02

캬리 파뮤파뮤, 시부야 할로윈에 쓴소리 <왜 이렇게 치안이 안좋아?>

[11월1일(금), 네토라보(ねとらぼ)]- 가수 캬리 파뮤파뮤 씨가 11월 1일, 시부야에 있는 대각선 건널목 부근에 많은 사람이 모인 할로윈 당일의 태도에 대해서, [우연히 퇴근길, 시부야 가지 않으면 안 되어서 (지나가면서) 애들 봤는데 할로윈 언제부터 이렇게 치안이 나빠졌지?] 라고 트위터에서 쓴소리를 하고 있습니다.할로윈 당일에 차로 시부야를 지나던 때 1시간이나 교통 체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을 밝혔던 캬리 씨. 그 후, 차에서 할로윈을 즐기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던 중 너무나 치안이 안 좋아서 놀라 [오토바이 소리 키우거나 폭음으로 EDM 틀거나 엉망진창이다. 클럽가라!!! 모르겠지만!!!!!!]라고 화를 내고 있었습니다.(참고로 캬리 파뮤파뮤도 93년생으로 같은 젊은이다)게다가, [즐겁고..

카테고리 없음 2019.11.02

<워싱턴 내셔널스> 창단 51년 만에 첫 우승 + 사상 첫, 전 경기를 [원정]에서 승리한 진기록까지

[11월1일(금), 스포츠 호치]◆월드시리즈 7차전: 휴스턴 애스트로스 2-6 워싱턴 내셔널스(30일, 휴스턴 미니트 메이드 파크)- 내셔널스가 구단 첫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제115회 월드시리즈(WS) 제7차전이 30일(일본 시각 31일) 휴스턴에서 행해져 내셔널스가 역전으로 시리즈 사상 최초로 전 경기, 적지에서의 승리로 제패. 수도 워싱턴의 팀으로는 1924년 세네터스(아메리칸리그 소속) 이후 95년 만의 쾌거를 이뤘다. MVP에는 2전 2승의 스트라스버그가 수상했다.켄드릭 7회 역전 투런, 애스트로스 팬이 적어진 적 지구장에 내셔널스의 구단 창단 51년 만에 첫 우승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어떤 때이고 포기하지 않았던 선수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가슴을 쳤다.2점 뒤진 7..

카테고리 없음 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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