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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승객 비상사태로 비행기 회항... 자리 업그레이드 하려고 [꾀병] 부리다가

[12월3일(화), 허핑턴포스트 일본어판]- 아메리칸 항공 계열 국내선에서 승객 여성의 [꾀병] 때문에 이륙 직후, 비행기가 되돌아가는 소동이 벌어졌다. 꾀병을 부린 이유는 보다 넓은 자리로 [업그레이드] 받기 위해서였다고, CNN 등이 보도하고 있다.되돌아갈 처지가 된 것은 아메리칸 이글 항공이 운항하는 플로리다주 펜서콜라발 마이애미행 비행편.Newsweek에 따르면 비행기는 11월 29일 오전 5시 40분경에 이륙. 곧 해당 승객인 여성이 자신의 고충을 알리면서 넓은 좌석으로 업그레이드를 요구했다.객실 승무원이 자리를 제공할 수 없다고 말하자, 여성이 급병을 호소했다고 CNN이 전했다.여성이 호흡 곤란을 호소하자 기장이 기내 방송에서 긴급 사태를 알리고, 이륙한 지 약 45분 만에 출발지 공항으로 돌..

카테고리 없음 2019.12.04

일본, 3살 남자아이 폭행치사 혐의로 남성 체포 [인간의 탈을 쓴 악마]

[12월3일(화), 요미우리 신문]- 도쿄 도요스 맨션(아파트) 실내에서 9월, 동거하던 여성의 당시 3살 아이에게 폭력을 행사하여 숨지게 한 혐의로, 경시청은 3일 도쿄도 아키시마시 고치초, 회사원 와타나베 유지(34) 용의자를 상해 치사 용의로 체포했다. 경시청은 일상적인 학대가 없었는지 조사하고 있다.발표에 의하면, 와타나베 용의자는 9월 28일경 당시 살고 있던 도요스 타워 맨션 실내에서 동거하던 여성의 아들로 당시 3살이었던 남자아이의 복부에 폭행을 가해 그 다음 날 이송된 병원에서 숨지게 한 혐의.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와타나베 용의자는 9월 28일 오후 1시 25분경 [아이가 목욕하다가 물에 빠졌다]라고 119번으로 신고를 했으며 이윽고 구급대가 달려왔을 때,..

카테고리 없음 2019.12.04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 출발지, 방사선량 기준 초과 - [후쿠시마현]

[12월4일(수), 마이니치 신문]- 2020년 도쿄올림픽의 국내(일본) 성화 봉송 출발 지점인 후쿠시마현의 축구시설 [J빌리지] 주변에서 제염이 필요한 방사선량이 확인된 것이 3일 정부 관계자 취재로 밝혀졌다. 정부는 올림픽 유치 때부터 내세운 [부흥 올림픽]에 대한 영향을 우려, 환경부는 제염을 담당한 도쿄 전력에 대응을 요청하였고 도쿄 전력은 3일, 재차 제염을 실시했다.다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환경 보호 단체 [그린피스]가 10, 11월에 J빌리지에 인접한 나라하정 소유의 주차장과 산림의 경계 부분의 방사선량을 조사했더니 제염의 기준이 매시간 0.23μSv(마이크로시버트)를 넘는 방사선량을 측정. 환경성과 일본올림픽위원회(JOC),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에 대응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조사..

카테고리 없음 2019.12.04

일본, 세계 학업 성취도에서 독해력 15위로 급감... [한국은 9위]

[12월3일(화), 마이니치 신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3일, 회원국 등 15세를 대상으로 3년에 1번 실시하는 학업 성취도 조사(PISA)의 2018년의 결과를 공표했다. 일본은 수학 과학 분야는 상위를 유지했지만, 독해력은 15위로 지난번(15년)의 8위에서 급락했다.이번 조사는 OECD 비회원국 지역을 더한 79개국의 약 60만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일본은 지난해 6~8월 무작위로 추출된 전국의 고등학교(183개교) 1학년 약 6,100명이 받았다.일본의 평균 득점은 수학적 능력(응용력)이 527점으로 6위(2015년 532점, 5위), 과학적 능력이 529점으로 5위(2015년 538점, 2위)였다. 독해력은 504점으로 OECD 평균(487점)을 넘어섰으나 지난번의 516점에서 대폭..

카테고리 없음 2019.12.04

한국 신인상 10관왕 [스트레이 키즈], 내년 3월 '일본 데뷔' 깜짝 발표!

[12월4일(수), 스포니치]- 한국에서 이례적인 신인상 10관왕을 차지한 슈퍼그룹이 일본에 데뷔한다. 남성 8인조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가 3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 체육관에서 팬클럽 한정 이벤트를 감행. 내년 3월에 베스트 앨범(제목 미정)을 내놓겠다고 발표했다.리더인 방찬(1997~)이 [무려, 우리 스트레이 키즈가 2020년 3월에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합니다]라고 일본어로 발표. 회장의 8,000명중 비명 소리와 비슷한 함성이 터지면서 울음까지 터뜨린 사람이 속출. 아이엔(2001~)은 [너무나도 기뻐서 아직 잘 믿어지질 않는다. 여러분이 '스키즈(그룹 애칭)'를 더 좋아하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10개의 신인상을..

카테고리 없음 2019.12.04

신인배우 차인하 사망, 소속사 측 공식 입장 발표 & 프로필

[12월3일(화), WoW! Korea]- 배우 차인하(본명 이재호, 향년 27세)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3일 차인하가 소속된 사무소 fantagio는 공식 입장을 통해서 [너무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소식을 알려야 해 참담하다]라며 [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 곁을 떠났다]고 전했다.소속사는 [그동안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아프다. 지금도 믿을 수 없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이다]고 전했다.또, [돌연한 비보로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보낼 수 있도록 소문 유포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장례식은 유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출생: 1992년 7월 15일 (..

카테고리 없음 2019.12.03

2019년 발롱도르는 메시로 결정! 사상 최다인 6번째 수상... 손흥민은 22위

[12월3일(화), 골닷컴 일본어판]- 현지 시각 2일 [프랑스 풋볼]이 주최하는 2019년 발롱도르 수상자가 발표됐다.1년 동안 가장 활약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 1956년에 창설되면서 세계의 언론인 투표로 연간 최우수 선수를 결정한다. 지난해, 11년 만에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성을 무너뜨린 루카 모드리치가 처음 수상했다.2019년 챔피언스리그(CL)를 14년 만에 제압한 리버풀의 버질 판 데이크가 DF로는 13년 만에 왕관을 차지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었으나, 바르셀로나 소속 메시가 2015년 이후 4년 만에 통산 6번째 대관식이 결정. 이로써 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는 발롱도르 수상 횟수에서 호날두를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메시는 지난 시즌 공식전 50경기 51골을 기록..

카테고리 없음 2019.12.03

손흥민, 아시아 올해의 해외파 선수상 사상 첫 3번째 영예 [아시아에는 적수가 없다]

[12월3일(화), FOOTBALL CHANNEL]- 아시아 축구 연맹(AFC)은 2일 시상식을 홍콩에서 개최했다. AFC 밖에서 뛰는 연간 국제 최우수 선수로 토트넘에 소속된 한국대표 공격수 손흥민이 뽑혔다.27세의 손흥민은 프랑크푸르트 소속으로 지난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MF 하세베 마코토, 제니트에 소속한 이란의 FW 아즈문을 누르고 받게 됐다.토트넘의 주전 선수로 뛰고 있는 손흥민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CL)에서 클럽 사상 처음으로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시즌도 지금까지 공식전 18경기에서 9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또한 2015년 2017년에도 상을 획득한 손흥민은 사상 첫 3번째 상을 받게 됐다.

카테고리 없음 2019.12.03

한때 일본 야구계를 호령했던 [기요하라 가즈히로], 마약 혐의로 몰락한 현재는?... [갱생 중]

[12월2일(월), 데일리]- 전직 프로 야구 선수인 기요하라 가즈히로(清原和博, 1967~) 씨가 후지 TV의 [LiveNewsit!]의 밀착 취재에 2일 방송됐다.16년 2월 각성제 단속법 위반으로 체포되어 같은 해 5월에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의 유죄 판결. 최근에는 야구 이벤트에 등장하게 되었는데, 약물 의존의 영향도 있어 [예전에는 커튼도 열지 못했다. 우울증이 심해서]라고 한다.몸무게는 현역 때를 넘는 120㎏. 당뇨병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약물 의존 치료약에 관해 묻자 [그런 약이 있다면 모두 약물 의존이 안 될 것]이라며 쓴웃음. [내년에는 집행유예가 끝나기 때문에 몸을 가다듬고 싶다]며 훈련에 힘쓰는 모습도 방송됐다.약물을 끊은 결의를 물어보니 [맹세한다고 단언하고 싶지만, 이..

카테고리 없음 2019.12.03

[일본] 직장 내 갑질에 젊은 소방관 자살, '조직에 대한 항의'

[12월2일(월), 아사히 신문]- 야마구치현 우베시의 우베중앙소방서(宇部中央消防署)의 남성 대원이 1월에 스스로 목숨을 끊을 때, 직장 내 갑질을 시사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문제에서 남성은 [항의]로 목숨을 끊었다는 보고를 외부 조사 위원회가 펴낸 것으로 드러났다.소방대원이었던 마츠나가 타쿠야(松永拓也, 향년 27세) 씨는 1월 23일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상사는 잘못이 없었던 거로 하고 있다. 은폐해선 겉으로 드러낼 수 없다]는 유서가 발견된 것 등으로 서를 담당하는 소방조합의 외부위원회가 조사해 개요를 유족에게 전했다.아버지 테츠야(62) 씨가 2일, 야마구치시 내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서 해당 보고 내용을 밝혔다.조사 보고와 회견한 테츠야 씨 일행에 따르면 선배가 후배에게 거액의 돈을 차입..

카테고리 없음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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