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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409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른 <조국 힘내세요> 갑자기 왜??

- 언제부턴가 인터넷에 조국이라고 검색을 하면, [祖國]대신에 [曺國]이 먼저 나오는군요... 그만큼 국민 여러분의 관심이 現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많다는 것을 한눈에 보여주는 결과겠죠?그런데 현재(오후 4시) 주요 포털사이트에 [조국 힘내세요]라는 내용의 검색어가 실시간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략 오후 3시경 부터 검색어로 등장하더니 한 시간도 안돼서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에 이릅니다.4시 10분경, 1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0대에서도 2위를 기록할 정도니 사실상 현재 모든 연령대에서 1위를 기록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왜 갑자기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에서 1위가 되었을까요?그 이유는 이렇습니다.최근 문재인 정부에서 민정수석을 맡았던 조국은 2019년 8..

카테고리 없음 2019.08.27

오늘의 역사 : <8월 26일> 2015년 8월 26일 - 생방송 중 총격?! <앨리슨 파커와 애덤 워드 총격 사건>

- 앨리슨 파커와 애덤 워드 총격 사건(Murders of Alison Parker and Adam Ward)은 2015년 8월 26일,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텔레비전 생방송 중에 리포터와 카메라 맨이 살해된 사건이다.미국 동부 서머타임이었던 2015년 8월 26일 새벽, 버지니아주의 민간 방송국 WDBJ(CBS 계열)의 뉴스 프로그램으로, 지역 상업 시설의 옥외에서 인터뷰를 생중계하고 있었다. 방송 중이던 오전 6시 46분경, 해당 방송국에서 근무했던 기자 출신의 흑인 남성인 베스터 리 플래너건 2세(Vester Lee Flanagan II, 브라이스 윌리엄스로도 불렸다)가 동료였던 여성 리포터인 앨리슨 파커(Alison Parker)와 카메라 맨 애덤 워드(Adam Ward)를 권총으로 가까운 거리에..

오늘의 역사 2019.08.25

YTN 변상욱 앵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를 비판한 청년에게 <수꼴>발언 트윗 논란! (고향 & 이력)

- 지난 24일, YTN에서 [뉴스가 있는 저녁]을 진행하는 변상욱(60) 앵커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트윗의 내용이 큰 논란으로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현재(오후 3시)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기록할 정도로 국민의 관심이 상당히 큰 이슈입니다.조국(54) 前 민정수석이 최근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되면서, 장관으로서 자격이 적절한지 검증하는 국회 청문회를 준비하는 와중에 가족과 관련된 큰 논란들이 터지면서 후보자 본인의 악재는 물론이고, 조국 후보를 지지하고 믿어온 사람들에게 큰 배신과 실망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20~30대 청년세대들은 그 실망감이 훨씬 큰 것 같습니다.그래서 이번 달 23일, 대한민국의 명문대인 서울대와 고려대 학생 1000여 명이 각자 대학에서 조국 후보 딸의 [부정입..

카테고리 없음 2019.08.25

나도 당했다... 배달앱 <배달의 민족> 결제 관련 오류 및 고객센터 불통!(Feat. 좀 처맞자, 배민아)

- 오늘 하... 평화로운 일요일 오후, 말복과 더불어 날씨는 푹푹 찌는 가운데 사람 성질을 박박 긁다 못해, 곪아 터지게 만드는 일이 있었습니다. 현재진행형인 사건(?)으로, 바로 배달 앱으로 국내 1위의 이용객 수를 자랑하는 배달의 민족 결제 먹통 사건입니다. 오늘이 말복이라고, 본인 인증만 하면 할인 쿠폰으로 5,000원을 받을 수 있었고 이 쿠폰은 오후 4시부터 오늘 자정까지 사용이 가능한 쿠폰입니다. 참고로 15,000원 이상 주문해야 하고, 전화주문이나 만나서 결제는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솔직히 전 그런 건 모르겠고... 애초에 이런 이벤트가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저 쿠폰 안 받는다고 내가 시켜먹을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어쨋든 오늘은 오랜만에 보쌈이나 한번 먹어볼까 싶어서 평소처럼 앱으로..

카테고리 없음 2019.08.11

미국시각으로 3일, 텍사스 주(Texas), 엘파소(El Paso)의 월마트(Walmart)에서 총기난사로 최소 20명이 사망

- 텍사스와 현지 당국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한국 시각 일요일) 엘파소 쇼핑센터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20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부상했다. 그렉 애보트(Greg Abbott, 1957~) 주지사는 월마트 인근과 인근 쇼핑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늘 우리와 함께 있어야 할 사람들을 빼앗겼다"라고 비통한 심정을 밝혔다.한편, 그렉 알렌(Greg Allen) 엘파소 경찰서장은 26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경찰서장은 "부상자와 사망자의 연령과 성별은 특정 연령대가 많다(아마 노약자나 여성)"고 말했다. "상황은 말할 필요도 없이 끔찍하다." 또, 경찰서장은 댈러스 교외에 사는 21세의 백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당국은 그에게 잠재적으로 살인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9.08.04

<8월 3일> 1957년 8월 3일 - <일본, 미군기(機) 모자(母子) 살상사건>

- '미군기 모자 살상 사건(米軍機母子殺傷事件)'은 1957년 8월 3일, '이바라키 현(茨城県)'에서 미국 군용기가 일본인 모자를 사상케 한 사건이다. 미국 측은 불가항력으로 인한 사고라고 주장했으나, 일본 지방자치단체 측은 조종사에 의한 '장난'이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맞섰다. 결론적으로는 일본 측 수사는 당시 '미·일 지위협정(日米地位協定)'의 벽에 막혀 좌절된 것이다.당시 이바라키 현에 주둔하던 '미군 미토 폭격장(戸対地射爆場, 現 히타치나카 지구)'에서 이륙한 L-22 연락기가 저공비행으로, 활주로 동쪽 끝에서 500m 떨어진 도로를 자전거로 주행하던 모자에게 기체가 접촉, 어머니(당시 63세)는 몸통을 절단당하면서 즉사, 아들(당시 24세)도 복부에 중상을 입었다.이 비정상인 이륙에 대해서 미군..

카테고리 없음 2019.08.02

<8월 1일> 2014년 8월 1일 - <대만 가오슝시 가스 폭발 사고>

- '가오슝 가스 폭발 사고(2014年高雄氣爆事故)'는 2014년 7월 31일, 심야시간에서 8월1일에 대만 가오슝 시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 사고다. 현장은 가오슝 시 중심부 가오슝 역 남동쪽에 위치하는 시가지에서 7월 31일 밤에 현장 주변에 살던 주민들로부터 가스 누출 신고가 들어왔기 때문에, 소방서 등지에서 원인 파악 및 대응에 나선 상태였다.그러다가 현지 시각 8월 1일 자정(한국시각으로는 1일 새벽 1시경)에 폭발이 발생했다. 폭발은 2~3km2의 넓은 범위의 여러 장소에서 발생했으며 도로가 수백 미터에 걸쳐서 함몰했고, 차량이 뒤집혔다.현장 도로의 지하에는 플라스틱 원료가 되는 가연성의 프로펜 가스 파이프 라인이 지나고 있었으며, 프로펜 가스가 누출하다가 폭발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8월 2..

카테고리 없음 2019.07.31

<7월 31일> 1992년 7월 31일 - <타이항공 311편 추락 사고>

- '타이항공 311편 추락 사고(การบินไทย เที่ยวบินที่ 311)'는 1992년 7월 31일, 태국 방콕에 있는 '돈므앙 국제공항(Don Mueang International Airport)'에서 네팔 카트만두의 '트리부반 국제공항(Tribhuvan International Airport)'으로 향하던 '타이항공 311편(기체: 에어버스 A310-304, 등록번호: HS-TID)'이 트리부반 국제공항으로 착륙 진입 중, 추락한 항공 사고다. 해당 사고기는 UTC 7시 00분 26초(네팔 표준시 12시 45분 26초, ICT 14시 00분 26초), 트리부반 국제공항의 북방 37㎞ 지점에서 시속 300노트(560km/h)로 해발 11,500피트(3,500 m)의 산에 부딪히면서, 승객 9..

카테고리 없음 2019.07.30

광주 <코요테 어글리 클럽> 붕괴사고에 대한 일본반응

- 오늘 새벽 2시 40분,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클럽 '코요테어글리'라는 곳에서 갑작스럽게 붕괴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2명이 사망, 1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당시 클럽에는 400명의 이상의 많은 인원이 방문, 클럽 안은 북적이는 상황이었습니다. 정확한 사고원인은 아직 규명 중입니다.한편, 우리와 마찬가지로 이웃 국가 반응을 참 좋아하는 그곳(일본)에서도 재빠르게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해당 기사는 한국 때리기를 가장 좋아하는 우익, 보수계열의 '산케이 신문(産経新聞)'에서 올라왔습니다. 기사의 내용과 함께 댓글의 반응을 한번 올려봅니다. 댓글에서는 예전 1995년에 있던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얘기를 꺼내는 댓글도 보이네요... 올린지 몇시간도 안되어서 댓글이 엄청나게 달..

카테고리 없음 2019.07.27

<5월 28일> 1892년 5월 28일 - 무장친위대의 고관, 요제프 디트리히 태어나다

- 요제프 디트리히(Josef Dietrich, 1892년 5월 28일~1966년 4월 22일)는 독일의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나치당)의 무장 조직, 무장 친위대의 군인으로, 최종 계급은 친위대 상급 대장 및 무장 친위대 상급 대장이었다.요제프 디트리히는 1892년 5월 28일 독일 제국 영방(領邦, 중세 신성 로마 제국의 제후국들을 가리키는 말), 바이에른 왕국 슈바벤 현 하방엔에서 아버지 펠라기우스 디트리히(Pelagius Dietrich)와 어머니 사이에서 6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참고로 동생 두 명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전사했다.)1914년 7월 말, 제1차 세계 대전이 개막하자 8월 6일에 바이에른 제7야전 포병 연대 루이트폴트에 입대하면서 군인의 길을 걷게 된다. 10월에는 바..

오늘의 역사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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