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금), WoW! Korea]- 아이돌 그룹 [MONSTA X]의 소속사 STARSHIP 엔터테인먼트가 원호(본명:이호석)의 대마흡입 혐의에 대해 [전혀 몰랐다]며 계약 해지를 발표했다.1일, STARSHIP 엔터테인먼트는 [1일의 보도 내용과 관련된 원호는 지난 9월 독일 공연 이후, 귀국 시 공항에서 수하물과 신체검사를 받은 적이 있으나 간단한 과정이고 세관 검사의 일부로 안내됐고 별도로 수사 내용에 대해서 고지되지 않았다]라며 [원호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과 2013년 대마 혐의와 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당사는 전혀 몰랐다]고 전했다.이어서 [당사는 이번 사건과 관련, 더 이상 원호와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라며, [이에 따른 당사는 원호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