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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04

일본 브랜드, [아식스] 뉴질랜드 매장에서 '야동'이 몇 시간이나 송출되었다.

[9월30일(월], BBC JAPAN]- 일본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의 뉴질랜드의 주력매장에서 29일 아침, 옥외 스크린에 몇 시간 동안 음란 동영상이 흘렀다. 해당 회사는, 해커가 회사 시스템 내에 침입한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문제의 동영상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점포 입구 상부에 설치된, 광고 영상을 송출하기 위한 옥외 스크린에 비추어졌는데 해당 영상은 매장 직원이 다음날인 29일 오전 10시, 개점 준비 때문으로 출근할 때까지 계속 나오고 있었다.[음란물이 9시간이나?]지역 신문 뉴질랜드 헤럴드에 의하면, 매장 직원이 전원을 끊을 때까지 문제의 동영상은 9시간 동안 계속 흐르고 있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깜짝 놀라 눈썹을 찌푸리는 사람도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냥 멈춰 서서 동영상을 보..

카테고리 없음 2019.10.08

일본 야구의 전설, <재일교포 출신> 가네다 마사이치 6일 별세 - 일본 반응은?

[10월7일(월), WoW! Korea] - 일본프로야구 [최다승리기록]의 한국계 가네다 마사이치(金田正一, 한국명 김경홍)가 세상을 떠났다. 한국 언론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일한(日韓) 미디어에 의하면, 가네다 씨는 급성 담관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도쿄도 내의 병원에서 사망했다. 향년 86세.부모가 경북 상주와 대구 출신인 그는 1933년 아이치현에서 탄생, 프로 선수가 되었고 1959년 일본으로 귀화했다.사와무라상 등 수많은 타이틀을 수상. 1965년 요미우리에 이적한 뒤에도 승리를 거듭하며 불멸의 400승을 달성하였고 1969년 은퇴했다. [가네양]이라는 애칭으로 친숙하며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다.- ken***** : 전설의 남자, 400승 투수는 앞으로 나올 수 없다. 단순히 대단하다고 ..

카테고리 없음 2019.10.07

오늘의 역사 : <10월 8일> 1954년 10월 8일 - <유람선 우치고마루호 조난사건>

- 우치고마루호 조난 사건(일본명: 内郷丸遭難事件)은 1954년 10월 8일 오후, 가나가와현 쓰쿠이군 요세마치(現 사가미하라시 미도리구 요세)에 있는 사가미호(相模湖)에서 발생한 수난 사고이다. 전형적인 안전불감증이 빚어낸 참사로, 정원의 4배 이상이나 되는 손님을 태운 유람선 우치마루호가 운항 중에 침수로 침몰하면서 중학생 22명이 사망했다. 도쿄 미나토 아자부 구에 있는 아자부(麻布) 중학교 2학기 소풍으로 10월 8일, 그중 2학년의 행선지는 다카오산(高尾山) 사가미호 방면이 되었다. 학생 276명은 담임교사 4명을 포함한 교사 6명의 인솔하에 출발하였는데, 첫 번째 행선지인 다카오산 등반을 마치고 오오타루미고개(大垂水峠)를 넘을 때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 뒤, 근처 공원에서 버스로 사가미호 ..

오늘의 역사 2019.10.07

나이지리아에서 344살 먹은 [아프리카 최고령] 거북이가 죽다 - 일본 반응은?

[10월6일(일), 시사 통신사]- [나이지리아 라고스 AFP 시사] 나이지리아 남서부 오그보모쇼에서 [아프리카 최고령]인 344세라고 하는 거북이가 죽었다.이곳을 전통적으로 통치하는 왕의 측근이 5일 밝혔다. 전문가는 그 나이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지만, 측근들은 [몇 세기에 걸쳐 왕궁에서 키웠다]고 말했다.장로를 뜻하는 [아라구바]로 이름 붙여진 암컷 거북이는 수백 년 전, 왕이 왕궁으로 데려왔다고 한다. 사람들을 다스리는 힘이 있다고도 하고 매일같이 관광객이 찾고 있었지만, 병에 걸리고 3일에 죽었다고 한다.나이지리아의 최대 도시 라고스의 수의사는 [344세는 상당히 의심스럽다. 거북이의 평균 수명은 보통 100세 전후이다]라고 지적. 측근들에 따르면 아라그바의 사체는 후세를 위해 보존해 남길 것이라..

카테고리 없음 2019.10.07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서초동 촛불집회 - 일본 [문 정권의 아군들이 움직였다]

[10월6일(일), WoW! Korea]한국 서울에서 5일, [조국 법무부 장관과 검찰 개혁]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서초동 촛불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으로 300만 명의 시민이 참가했다.청와대가 6일, 정권 지지파인 이 [300만 촛불 집회]가 열린 것에 대해서 별다른 반응이 없다는 비장한 표정 그대로이다.이에 대해서 청와대 관계자는 뉴스1 취재 과정에서 이 집회의 [검찰 개혁의 필요성]이라는 주장에 관해서 [취지는 이해한다]는 자세를 보이면서도 구체적인 입장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씀드릴 게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정치권에서는 청와대가 이처럼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배경에 대해 [진보와 보수진영 간의 집회전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을 고려한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즉, 문 대통령은 취임 전후에 국민 대통..

카테고리 없음 2019.10.06

게곤 폭포에서 자살자 시신 수습, 유족에게 비용 청구 - 일본 반응은?

[10월5일(토), 요미우리 신문]도치기현 닛코 경찰서는 4일, 닛코시 주구시의 게곤 폭포 부근에서 남자 시신을 수습했다고 발표했다. 남성은 연령 미상으로 신장 약 170cm에 검정색 폴로 셔츠와 반바지, 검정색 스니커즈를 입고 있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여, 해당 경찰서가 신원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시신에 대해서는 9월 1일에 현 경찰 헬리콥터가 발견했지만, 폭포의 상부로부터 약 60m 아래의 암벽으로 수습이 어렵다는 판단. 이 때문에 10월 4일 이른 아침부터 트레일러 등 대형 기중기 9대를 투입하고 현경 기동대와 토목 공사 회사의 작업원들 약 75명으로 수습 작업을 시행했다. 중장비 수송에 따른 이 날 오후 2시부터 3시 반까지 국도 120호의 우마가에시부터 후타라하시까지 통행 규제도 시..

카테고리 없음 2019.10.06

칸쟈니∞ 前 멤버, 니시키도 료는 최근 <SNS 열공 중> - 일본 [노 젓는구만]

[10월5일(토), 주간여성 프라임]- 9월 30일,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전 칸자니 ∞ 멤버인 니시키도 료(錦戸亮, 1984~). <ryonishikido.com START!!>다음날인 10월 1일, 이런 트윗을 올리면서 트위터를 시작. 동시에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인스타그램도 개설, 게다가 팬클럽의 창설이나 앨범 발매와 투어 결정 등 일찌감치 솔로 예능 활동을 개시했다.[그 스피드와 양에, 복잡한 기분이 된 팬도 적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퇴소 날인 9월 30일부터 날짜가 바뀔 때, 아쉬움이 가득한 팬들로부터 감사의 트윗이 넘쳐난 직후에 속속 발표된 본인의 새로운 활동. 더구나 거기에는 흥미진진하고 생동감 있는 공기가 있거든요. 팬들로썬 감상에 젖을 겨를도 없는 상태였던 것 같네요(웃음).그룹..

카테고리 없음 2019.10.06

2019년 세계 군사력 랭킹, [한국은 7위, 일본은 6위?] - 일본 [방구석 전문가 총출동!]

- 최근 글로벌 파이어 파워(Global Firepower)에서 발표한 2019 세계 군사력 순위에서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7위, 6위를 차지했다. 그와 관련된 뉴스와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자. [링크]참고로 해당 순위는 너무 신뢰할 필요가 없는 것이, 질적인 측면보다 병력이나 각종 전력을 뭉뚱그린 양적인 면에서 보고 있음을, 해당 내용을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그냥 재미로만 보는 게 딱 좋다.- dph***** : 랭킹이 몇 위든 헌법에 묶여서 즉응력이 부족하거나, 반군세력이 하라는 식으로 욕먹으면서 사기가 오르지 않거나 하는 군대에서는 종이호랑이일 뿐이다. 물리적인 병력의 강함에 더해서 얼마나 가질 수 있는 힘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지, 그것도 아울러 평가하지 않으면 진정한 군..

카테고리 없음 2019.10.05

2019년 최신, 세계 군사력 랭킹 (완벽 정리) (한국은 몇 위인가?)

[10월4일(금), 비즈니스 인사이더 일본어판]- 각 나라의 군사력을 비교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다.글로벌 파이어 파워(Global Firepower) [2019년 군사력 랭킹(2019 Military Strength Ranking)]은 55가지 이상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이번에는 몰도바를 더한 세계 137개국의 군사력 지수(Power Index)의 점수를 산출했다.랭킹은 각국이 유지하는 무기의 종류를 파악하였으며, 특히 동원 가능한 병력에 주목했다. 또한, 지리나 병참능력, 이용 가능한 천연자원, 산업상태 등도 고려했다.핵무기는 보너스로 가산하고 있지만, 그 보유량은 점수에 포함하지 않았다. 바다가 없는 나라는 해군이 없어도 점수를 깎진 않았지만, 해군이 있어도 함대에 다양성이 없는 나라는 감점..

카테고리 없음 2019.10.05

손흥민, 팀 대패에도 홀로 빛나, <노이어를 무력화시켰다> - 일본[손이면 당연해]

[10월3일(목), Football ZONE WEB]- 토트넘은 현지 시각 1일,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제2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맞붙어 홈에서 2-7로 수모를 겪었다. 지난 시즌 결승까지 간 팀이 설마 하던 참패는 기록했지만, 미국 미디어는 선제골을 뺏은 한국 대표 공격수 손흥민에게 [훌륭한 폼을 이어갔다]고 찬사를 보내고 있다.그룹 B의 빅 카드였던 이 일전(一戦)은 전반 12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 스루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다이렉트로 오른발을 휘둘렀고 강력하게 그라운더의 슛을 골대 왼쪽에 꽂아넣었다. 그러나 이 15분에 독일 대표 MF 조슈아 키미히의 중거리 슛으로 동점을 허용하면서 흐름은 단숨에 바이에른으로 기울었다.최종적으로 폴란드 대표 FW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 2골, 독일 대표..

카테고리 없음 201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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