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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42

11월, 최강 브라질과의 일전!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 - 논란의 손흥민도 발탁...(카타르월드컵)

[11월4일(월), 울트라 사커]- 대한축구협회(KFA)는 4일 11월에 열리는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과 평가전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 23명을 발표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는 10월에 이어 J-리그에서 3명을 소집. 홋카이도 콘사돌레 삿포로 골키퍼 구성윤, 감바 오사카 수비수 김영권, FC 도쿄 미드필더 나상호가 소집됐다. 그 밖에 올여름까지 J리그에서 뛰었던 골키퍼 김승규(울산 현대), 공격수 황의조(보르도)도 소집돼 있다.또, MF 손흥민(토트넘)과 MF 황희찬(잘츠부르크), MF 이강인(발렌시아)도 순조롭게 선출. 한편 10월에 소집된 DF 권경원(전북 현대 모터스), DF 이재익(알 라이얀), MF 백승호(다름슈타트)가 낙마하고 FC 서울의 주세종을 소집했다.한국 대표는 1..

카테고리 없음 2019.11.05

前 일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여성, 보이스피싱 사기 혐의로 체포

[11월4일(월), 스포츠 호치]- 사이타마현 우라와니시 경찰서는 3일까지, 사기미수 용의로 前 U-19 여자 일본 축구 대표 출신인 도쿄도 세타가야구의 회사원 이구치 아키(井口祥) 용의자(27)와 주소 부정, 직업 미상의 다무라 고키(田村光貴) 용의자(22)를 각각 체포했다. 이구치 용의자는 보이스피싱의 [수령자 역할]이었다고 보인다. 현경은 2명의 인정 여부를 분명히 하진 않았다.발표에 의하면 두 용의자는 성명 미상자들과 공모한 후, 1일 오후 2시경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사이타마시 사쿠라구의 남성(77)에게 [당신의 현금카드가 위조되었다], [새로운 카드로 할 필요가 있다], [가지러 가겠다] 등으로 전화하여 남성의 카드를 가로채려 한 혐의. 이구치 용의자는 1일 오후 우라와니서에 긴급체포, 다무..

카테고리 없음 2019.11.04

축구선수 호날두 메이크업 담당했던 미용사,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

[11월4일(월), 울트라 사커]- 유벤투스에 소속된 포르투갈 대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헤어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포르투갈의 유명한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스위스 취리히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다고 영국 [데일리 미러]가 포르투갈에서 온 리포트를 인용해 전했다.데일리 미러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달 1일에 스위스 취리히의 Albisrieden 지구에 있는 비즈니스호텔 내에서 리카르도 마르케스 페레이라 씨(39)가 피살된 상태로 발견됐다고 한다.첫 발견자가 된 호텔 청소원의 증언에 따르면, 피해자가 발견된 실내에는 강한 알코올 냄새가 가득했고 피해자의 신체에는 몇 군데 찔린 자국이 있었으나 흉기는 발견되지 않은 것 같다.그리고 현재, 현지 경찰은 살인 사건으로 수사를 시작하고 있다 한다.덧붙여 브라..

카테고리 없음 2019.11.04

손흥민, 에버튼전 백태클 퇴장... 상대편 선수, 심각한 부상에 손흥민 오열하다

[11월4일(월), 골닷컴 일본어판]- 토트넘의 델레 알리는 안드레 고메스에게 백태클을 가해 퇴장당한 손흥민이 정신적인 타격을 입고 있다고 밝혔다.3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토트넘은 적지에서 에버턴과 경기. 63분에 알리의 득점으로 선취한 토트넘이었으나, 79분 손흥민이 고메스의 후방에서 슬라이딩하면서 일발 퇴장. 그 뒤 추가시간에 에버턴에 동점골을 내주며 1-1무승부.손흥민으로부터 슬라이딩을 당한 고메스는 넘어지면서 오리에와 충돌하여 그 자리에 웅크린다. 달려간 에버턴 선수들은 머리를 감싸며 불안해했고, 근처 서포터도 눈을 가리고 싶을 정도의 광경이었던 듯했고 한국 대표팀 공격수도 멘털적으로 흔들리면서 스태프에게 안기는 장면도 확인되고 있었다.경기 후 1골을 기록한 알리는 [스카이 스포츠]에..

카테고리 없음 2019.11.04

U-17 월드컵, 한국·일본 나란히 16강 진출! 8강 진출시, [한일전]의 가능성도

[11월3일(일), 골닷컴 일본어판]- 브라질에서 개최 중인 U-17 월드컵은 현지 시각 2일, 조별리그 제3라운드가 펼쳐졌는데 일본 대표가 세네갈 대표를 1-0으로 승리, 2승 1무로 그룹 D 선두로 16강 진출을 결정했다. 한국 언론은 일본의 돌파를 전함과 동시에 8강에서 [한일전이 실현될]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우승 후보 네덜란드를 첫판에서 꺾고, 계속해서 미국전을 무승부로 마친 일본. 세네갈전 경기 도중 16강 진출이 결정되었지만, 승리 시 선두로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막판 83분에 후지타의 스루패스로부터 니시카와가 네트를 갈랐고 일본이 균형을 깨면서 경기는 그대로 종료. 일본은 D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한편 아시아 4개국 중 하나로 출전하고 있는 한국도, 최종전에서 칠레와..

카테고리 없음 2019.11.03

[시간 끌지 마라] 니시노 감독의 발언에 발끈한 박항서 감독 <그 입 조심하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니시노 아키라 감독의 [고언]에 베트남 대표팀 한국인 감독이 분노의 반박![11월1일(금), 사커다이제스트웹][태국 선수도 똑같은 일을 하더라!]- 11월 중순 재개될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현재 3연승 중인 일본 대표는 11월 14일에 키르기스스탄과의 원정 경기에서 치른다.전체 8개 그룹 중 가장 뜨거운 배틀이 펼쳐지는 곳이 G조이다.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로, 가뜩이나 라이벌 의식이 강한 동남아 4개국이 한자리에 모여 있는 것이다(다른 하나는 중동의 UAE). 3경기를 마치고 태국과 베트남이 승점 7로 동률을 이뤘고 골득실차 1차로 간신히 태국이 선두에 서 있다.11월 19일 태국과 베트남이 다시 격돌한다. 대 일전을 앞두고, 베트남 대표를 인솔하는..

카테고리 없음 2019.11.01

'한국의 메시'였던 이승우, 최근 꼬인 벨기에 생활에 대해 입을 열다 - [말다툼 있었다]

[10월30일(수), Football ZONE WEB]신트트라위던 VV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는 이승우를 한국의 유튜버가 직격 - [한국의 메시]라고 불리던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승우(신트트라위던)가 최근 한국 유튜버의 직격인터뷰에 응하며 현재의 심경을 적나라하게 밝혔다고, 스포츠·예능 종합 사이트 [스포탈코리아]가 보도하고 있다. 이승우는 올해 8월,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에 이적. 하지만 2달이 지난 지금도 공식전에 출전하지 않아 감독과의 불화설이 있다고도 알려졌다.그 진상을 알아보기 위해, 한국 축구나 해외 축구의 뉴스를 [YouTube]로 전하는 [KLDH동현]이 신트트라위던의 연습구장을 방문하여 직격 인터뷰를 감행. 해당 사이트는 [갑작스러운 방문이었으나 이승우는 성실히 인터뷰..

카테고리 없음 2019.10.31

아시아 축구 최강을 자부하는 [일본], 정작 최우수 선수 후보는 [한국]이 독식

[10월28일(월), FOOTBALL ZONE WEB]세계 개인상에 아시아에선 한국인 선수만의 노미네이트 [해가 뜨는 나라 선수의 이름은 없었다] - 프랑스의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은 현지 시각 21일, 2019년도 세계 최우수 선수를 정하는 발롱도르 후보자 30명과 21세 이하 최우수 선수상인 코파 트로피의 후보자 10명을 발표하였는데, 아시아에서는 한국인 선수가 각각 한 명씩 올랐다. 외신들은 한국의 비약에도 [일본은 틀림없이 뒤처지진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발롱도르 후보에 아시아 국가 중 선출된 것은 토트넘의 한국 대표 FW 손흥민. 게다가 코파 트로피 후보에는 발렌시아의 한국 대표 MF 이강인이 이름을 올렸다. 세계 최고봉의 이름난 톱클래스 중에서 손흥민과 이강인이 아시아 대표로 각각..

카테고리 없음 2019.10.28

[삼각콘 같았다], 9실점 대참패 사우샘프턴의 [요시다 마야] 현지 언론에 대놓고 욕먹어...

[10월26일(토), 사커다이제스트웹][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상 최초의 불명예스러운 기록, 이 결과로는 어떻게 될는지...]- 현지 시각 10월 25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홈에서 레스터 시티를 맞이한 사우샘프턴이 굴욕적인 대 참패를 당했다.벤 칠웰에 선취점을 빼앗긴 직후인 12분, 3‐5‐2의 왼쪽 WB에서 선발한 라이언 버트런드가 위험한 태클을 하면서 다이렉트 퇴장을 하였고, 순식간에 팀은 무너졌다. 5분 후에 2번째 골을 빼앗겼고 그 후 레스터에 신명 나게 두드려 맞으면서 전반에만 5실점을 먹었다.후반에도 만회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4골을 얻어맞았고, 끝나고 보니 0-9. 영국 미디어에 의하면 홈에서의 9실점은 잉글랜드의 최상위 리그 사상 첫 불명예 기록이라고 한다.말 그대로 역사적 대..

카테고리 없음 2019.10.26

"평점없음", 스페인 2부 리그 사라고사 소속 <카가와 신지>의 부진과 혹평

[10월22일(화), 사커 다이제스트]팀도 완전 추락...- 부진에 허덕이는 팀의 물결에 카가와 신지도 떠내려가고 있다. 현지 시각 10월 20일 열린 라리가 2부리그 제12라운드에서 하위로 내려앉은 CD 미란데스를 홈인 에스타디오 데 라 로마레다에서 레알 사라고사는 1-2로 패전, 올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2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한 카가와도, 톱 밑에서 과감한 중거리 슛을 하는 등 상대의 견고한 벽을 부수려는 자세는 보였지만, 기대하고 있는 결정적인 일은 해내질 않았다. 70분에 미구엘 리나레스와 교체할 때에는 홈 서포터스에게서 통렬한 야유를 들었다.개막 5경기에서 4승 1무로 1부 승격을 향해서 순조롭게 출발했던 사라고사였지만, 최근 7경기에서 1승 3무 3패로 완전히 침체하고 말았다. 그런 아라곤..

카테고리 없음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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