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토), 교도 통신사]- - 한국 언론은 7일,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으로 법무부 장관 후보의 조국(54) 씨에게 떠오르고 있는 의혹을 둘러싼, 검찰이 조 씨의 부인 정경심 한국 동양대 교수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가족의 불구속 기소로 조국 씨를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할지에 대해서 문 씨는 어려운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보도에 따르면 조 씨의 딸은 2014년 부산대 대학원에 합격했을 때 [동양대 총장상의 표창을 받았다]고 표기한 이력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동양대 총장은 표창장을 준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서 정 교수가 위조한 의혹이 제기됐다. - ebi50※※※ : 한국의 사법은 굉장히 엉터리군요. 자기 입김이 걸린 인사로 사법부를 뜻대로 하는 구조로 되어있는 것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