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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댓글 58

에다노 前 관방장관, <고노 외상 바꿔야.. 한국에 대한 외교 실패> - 일본 반응은?

[8월28일(수), 아사히 신문] - 에다노 대표의 발언록 -- 여러가지 입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GSOMIA를 그만두었다는 것은 분명 지나친 일이다. 그것에 대해서 [의연]이라고 하는 일본 정부의 대응은 있었다고 생각한다. 한편, 여기에 이르는 과정에서 한국 대통령으로부터 조금의 타협 여지가 있었음에도, 이른바 위로부터의 눈치, 특히 고노 다로 외상의 대응은 한국을 몰아갔다. 책임이 크다, 이건 외무장관, 교체할 수밖에 없네요. 이날 한일관계를 어떻게 하려면, 외교이니까 상대의 자존심도 일정 정도 세워줘야 하는데, 너무 얼굴에 먹칠만 한 건 고노 씨가 지나치네요. 이치에 맞는다는 주장은 엄격하게 해야 해요. 하지만 무엇도 상대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은 분명 외무대신의 외교실패이기도 합..

카테고리 없음 2019.08.29

(G7) 미·일 정상회담, 아베, 트럼프 대북 견해차 선명...<삐걱거리는 미·일 관계> - 일본 반응

[8월26일(월), 시사 통신사]- 아베 신조 총리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 선진 7개국 정상 회의 (G7 정상 회의) 회담에서 북조선에 대하여 일미한(日米韓)이 협조할 중요성을 어필했다. 그러나 미사일 발사를 계속하는 북한의 일본과 미국의 스탠스는 엇갈린다. 첨예화하는 일한 갈등에 대한 처방전도 제시하지 못하고, 3국 연계는 흔들린 채 동북아 안보에 대한 불안은 가시지 않았다.아베: [단거리탄도 미사일도 유엔 결의 위반이다. 매우 유감스럽다]트럼프: [단거리미사일 합의 위반 아니다]올해 4번째인 두 사람의 회담은, 서두에서부터 온도 차이가 선명했다.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 발사를 반복하고 있는 것에 대한 견해를 기자들로부터 전달받았을 때 두 정상이 정반대 평가를 했기 때문이다.총리는 곧바로 [항상..

카테고리 없음 2019.08.26

2019년 역대 최대규모 독도방어훈련 돌입, <일본 정부 강력 항의> - 시끌벅적한 일본 반응

[8월25일(일), 시사 통신사]- 한국 해군은 25일, 한국이 실효 지배하는 시마네 현 다케시마(한국명 독도)의 [방어] 등을 상정한 군사 훈련을 시작했다. 한국 미디어에 의하면, 군 관계자는 [규모는 예년보다 확대했다]라고 설명. 수출관리 엄격화와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GSOMIA)의 파기 통보로 일한(日韓) 갈등이 고조되고 있으며, 일본 정부는 훈련에 항의하고 중단을 요구했다.훈련은 26일까지 육해공군과 해경이 참가하며, 이지스함도 처음 투입된다. 한국군은 연 2회, 외부 세력의 침입을 상정한 훈련을 다케시마 해역에서 매년 실시. 지난번에는 지난해 12월에 이뤄졌으며, 올해는 6월에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일한 관계에 영향을 고려하고 연기했다.- har***** : 훈련해도 정보가 늦는다고요~ 하지만 타..

카테고리 없음 2019.08.25

일본, 아베 총리 <한국아, 약속 좀 지켜라(??)> - 일본 반응 (야후 댓글 평가 조작?)

[8월23일(금), Abema 타임즈]- 아베 총리는 G7 정상회의 참석차, 프랑스로 출발하기 전 취재에서 한국 정부가 일본과 한국의 GSOMIA(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를 파기한 것을 결정한 것에 대해서, [한일 청구권 협정에 위반하는 등, 한국 측이 국가 간 신뢰 관계를 해치는 대응을 안타깝게도 계속하고 있다. 일본은 이 가운데서도 현재의 동북아 안보환경에 비춰볼 때 일미한(日米韓) 공조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관점에서 대응해 왔다]라는 견해를 보였다.또한, [앞으로도 미국과 확실하게 연계하면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고 또, 일본의 안전을 위해 대응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 일본으로서 한국에 대해서는 한일청구권협정 위반 해소라는 국가와 국가 간의 신뢰관계를 먼저 회복하고, 먼저 약속을 지키라는 ..

카테고리 없음 2019.08.23

일본 정부, 지소미아 협정 파기에 당황... [매우 유감] 애꿎은 주일 대사만 갈구네 - 일본 반응은?

[8월22일(목), 시사 통신사]- 고노 다로 외상은 22일, 한국 정부가 일한(日韓)군사정보포괄보호 협정(GSOMIA)의 파기를 결정한 것에 관해서, 남관표 주일 대사를 외무성으로 불러서 항의했다. 고노 씨에 의하면, 남 대사는 [본국에 전한다]라고 회답, 파기의 정식 통보는 없었다고 한다. 고노는 담화도 발표하면서, 한국의 결정에 대해 지역의 안보환경에 완전히 잘못된 대응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고,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고노씨는 외무성에서 기자단의 취재에 응해, 한국이 일본에 대한(対韓) 수출관리 엄격화를 이유로 든 것에 대해서,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로, 한국 측의 주장은 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비판. 한편, 관계 개선을 향한 움직임을 계속할 생각을 나타내면서, [한국 측으로부터 지극히..

카테고리 없음 2019.08.23

한국 정부의 결단, <지소미아(GSOMIA) 협정 파기!> - 과연 일본 반응은?

- 오늘(22일), 우리나라 정부가 고심 끝에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GSOMIA)]의 협정을 종료했다. 최근 일본이 한국에 가한 경제보복에 대한 대응조치의 의미와 일본 측에 한국 정부가 던지는 일종의 경고 메세지도 내포하고 있다. 즉, 일본은 우리를 안보에 문제가 있는 국가로 보았고 정치적 문제를 경제와 결부시켜 부당한 제재를 가했는데, 이러한 신뢰관계에 심각한 손상이 간 지금의 시점에서 이러한 협정을 계속 이어간다는 것에 우리 측은 전혀 메리트가 없다는 것이다. 단, 추후 일본과의 협상이나 경제보복이 해결된다면 언제라도 재검토 될 수 있다는 여지 또한 남겨두었다. (참고로 제목과 그림에서는 본인이 협정파기라고 적었으나, 실제로는 엄연히 [협정종료]이기 때문에 종료시한인 11월 22일까지 이 협정 ..

카테고리 없음 2019.08.22

한국, 중국과 일본에 대응할 <경항공모함 내년부터 건조 착수!> - 일본 반응은?

[8월15일(수), 중앙일보 일본어판] - 한국 정부가 2020년대 중반에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던 경항공모함 건조 사업을 내년부터 당장 시작한다. 또, 해상에서 적의 전략거점에 미사일을 퍼붓는 합동화력함 전력화 사업에도 착수한다.국방부는 14일 발표한 [2020~2024년 국방 중기 계획]에 이런 내용을 신규 사업에 포함했다. 이에 따르면 대형 수송함-II로 진행되는 경항공모함 도입 사업은 국내 건조를 목표로, 내년부터 선행연구에 들어간다. 늦어도 2030년대 초에는 전력화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경항공모함에는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F-35B를 탑재한다.이에 앞서 국방부는 지난달, 경항공모함 건조 사업을 2026년 이후 전력 도입 계획 [장기 전력 소요]에 포함하였다. 그런데 이를 내년 착수로 대폭 앞당..

카테고리 없음 2019.08.22

꿀맛 같은 휴가 중인 방탄소년단 <지민, 알렉 벤자민과 투샷!> - 일본 반응은?

[8월19일(월), 와우! 코리아]- 방탄소년단 지민이 알렉 벤자민 내한 콘서트를 관람했다. 지민은 18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Your voice is heavenly. Thanks for coming]이라는 기사를 게재, 동시에 사진을 공개했다.지민이 공개한 사진은 알렉 벤자민과 친숙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민은 손가락으로 피스 싸인을 만들어서, 알렉 벤자민과 만날 수 있던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알렉 벤자민은 이날 서울 홍익대 MUV홀에서 첫 내한 콘서트를 열었다.알렉 벤자민도 또한, 공식 SNS로 [SEOUL WAS AMAZING! thanks so much for coming to my show, Jimin]이라는 기사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방탄소년단은 현재 휴가 중..

카테고리 없음 2019.08.19

74주년 광복절, 문재인 대통령 연설에 대한 <일본 언론과 일본 반응> (이젠 놀랍지도 않다)

[문 씨, 비난을 톤 다운 "일본과 협력 계속하겠다"]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광복절] 식전에서 행한 연설에서 일본과의 대화나 협력 자세를 밝힌 것은, 더 이상의 대립 격화를 회피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문 씨는 연설에서 [우리는 과거뿐만 아니라 일본과 안보, 경제 협력을 계속해 왔다. 일본과 함께 일제 강점기 피해자들의 고통을 치유하려고 했다]라며, 일본이 그동안 위안부들의 보상에 임해 왔다고 평가했다.일본이 8월 2일, 수출 절차 간소화의 혜택을 받는 대상 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각의 결정을 하면서 [가해자인 일본이 적반하장으로 큰소리치는 상황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라고 치열한 어조로 비난한 것과는 대조적이다.문 씨는 일본에 대한(対韓) 수출 관리를 엄격화한 반도체 소재 부품의 수출 허가를 8..

카테고리 없음 2019.08.15

<2023년, 한국의 1인당 GDP는 일본을 뛰어넘는다> - 애써 부정하는 일본 반응

[한국, 1인당 구매력이 2023년에는 일본을 제쳐]IMF, [세계 경제 전망에서 구매력 기준 GDP 전망치, 2023년 한국 4만1362달러 > 일본 4만 1253달러] - 2023년에는 한국 국민 1인당 구매력이 일본을 뛰어넘는다는 자료가 나왔다. 11일, 국제통화기금(IMF) 세계 경제전망 데이터베이스 자료에 따르면 구매력 평가(PPP, Purchasing Power Parity) 기준 1인당 국내 총생산(GDP)은 이날 기준, 한국이 3만 7542달러로 조사 대상 194개국 중 3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3만 9795달러로 31위였다. 구매력 기준 국내총생산은 나라마다 다른 물가 수준을 평준화해서 실제로 각국 국민의 구매력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상대적으로 물가가 ..

카테고리 없음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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