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목), 허핑턴 포스트 일본어판]- 한국 화성에서 30년 전에 일어난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9월 18일 특정되었다. 이 사건은 여성 10명이 피살됐고, 영화의 모티브도 된 대표적인 미해결 사건이라고 여겨졌다.[화성연쇄살인]으로 알려진 이 사건은 1986년부터 1991년까지 현재의 경기 화성시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 한국 사상 최대의 미해결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피해자 여성은 14세~71세. 강간당한 뒤에 살해되어서, 산중이나 밭 등에 버려지는 피해가 연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서 주위의 시민을 떨게 했다.경향 신문에 따르면, 경기도남부지방경찰청은 9월 18일 현재 감옥에 수감 중인 남자를 용의자로 지목했다고 밝혔다. [7월 중순께, 화성 사건의 증거품 일부에서 채취한 DNA와 일치한 대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