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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 52

<조국 법무부 장관 5촌 조카 체포> 일본 언론과 반응 [한국 정치는 왜 이러냐?]

[9월 14일(토), 산케이 신문]- 대통령의 최측근 조국 장관 가족의 관련 비리와 투자 의혹으로 서울중앙지검은 14일, 횡령 등 혐의로 조 씨의 친척인 30대 남자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했다. 조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를 둘러싼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고 있으며, 지검은 해당 남성의 조사를 의혹 규명의 돌파구로 삼겠다는 생각이다.딸의 진학에 유리하도록 대학 총장 표창장을 위조했다는 혐의로 대학교수인 조 씨의 부인이 불구속 기소됐지만, 일련의 의혹으로 체포된 것은 처음이다.남자는 펀드의 실질적인 운영자로 여겨진다. 지난달, 의혹이 보도된 후에 출국했다. 가로등 관련 기기의 제조 회사가 해당 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은 후, 공공사업의 수주가 급증. 당시 청와대 고위관계자였던 조 씨의 영향력을 이용해 비리 수..

카테고리 없음 2019.09.14

<아베 내각은 반한(反韓)내각이다!> 한국 언론 보도, 과연 일본 반응은?

9월11일(수), 시사 통신사- 11일 출범한 아베 재개조 내각 등의 진용에 대해서 한국 언론은 [반한내각] [극우 기용]이라고 비판적으로 보도했다. 일본의 수출관리 강화와 한국의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GSOMIA) 파기 등으로 일한(日韓)대립이 심화하는 가운데, 새 내각이 추가적인 대(対)한 강경책을 쓸 수 있다고 경계하고 있다.연합뉴스는 하기우다 고이치 문부과학대신이나 다카이치 사나에 총무대신등에 대해 [역사 왜곡을 주도한 인물이 대거 입각했다]라고 지적, 하기우다 씨가 과거 위안부에 관한 고노 요헤이(참고로 고노 다로 방위대신의 아버지다) 관방장관 담화에 얽혀 [새로운 담화를 발표하면 좋겠다]라고 재검토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역사를 둘러싼 일한갈등이 더욱 심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카테고리 없음 2019.09.12

한국, WTO에 일본 제소! <일본 정부: WTO 위반 아냐...> - 일본 반응은?

[9월11일(수), 시사 통신사]- 한국이 일본의 반도체 재료 수출관리 강화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한 것에 대하여 정부는 일본의 수출관리 조치는 WTO 협정에 부합한다(경제산업성 간부)며, 철저히 항전할 방침이다. 일·한(日韓)이 타협할 조짐은 없으며, 최종적인 해결까지 연(年) 단위의 시간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11일 기자 회견에서 [정해진 절차를 토대로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표명, 같은 날 취임한 스가와라 잇슈 경제산업상도 [WTO 협정 위반이라는 지적은 전혀 맞지 않는다. 일본의 입장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라고 말했다.WTO 분쟁 해결 절차 제소 이후, 다투고 있는 나라끼리 먼저 협정에 근거하여 양국 간 협의를 시행. 60일 이내에 해결하지 못하면 1심으로..

카테고리 없음 2019.09.12

한국 vs 투르크메니스탄, <정우영의 환상 프리킥 골로 승리!> - 일본 [정우영, 대단하구만]

[9월11일(수), 풋볼 존(FOOTBALL ZONE)][월드컵 예선의 첫 시합 투르크메니스탄전, 자신 있는 프리킥으로부터 귀중한 추가점]- 한국 대표는 10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첫 경기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 원정에서 대전, 2-0으로 이겼다.전반 13분에 MF 나상호(23, FC 도쿄)가 대표팀 첫 골을 터뜨리고, 후반 37분에 한국에 추가점이 생겼다. 결정지은 것은 일찍이 J리그의 비셀 고베나 주빌로 이와타, 교토 상가 F.C.에서 활약했던 MF 정우영(알 사드). 자신 있는 프리킥으로부터의 호쾌한 일격이 한국 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종합 뉴스 사이트 [뉴시스]는 [오른발로부터의 호쾌한 프리킥을 결정지었고 2-0으로 앞섰다. 2017년 12월 일본과의 EAFF E-1 선수권에서 무..

카테고리 없음 2019.09.12

문재인 대통령,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 일본 [그럼 그렇지...]

[9월9일(월), 산케이 신문]-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강행한 조국 씨의 법무부 장관 임명은 [국민통합]을 내걸고 온 문 정권의 목표에 반(反)하고, 한국 사회의 분열을 촉진하고 있다. 임명은 애초, 개최가 의심되고 있던 국회 청문회 유무와 관계없이 문 씨에 의해 강행되는 것이 필연시 되고 있었다. 문 씨의 요청으로 열린 청문회에서는 [조 씨의 명백한 위법행위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문 씨), 형식상 문제는 없었다.그러나 문 씨는 [조 씨에 대한 의혹 제기와 아내의 기소로, 임명에 대한 찬성과 반대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 분열이 계속될지도 모르는 상황을 보면서 대통령으로서 깊은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법무부 장관 지명 이후 뜻에 반해서 국론 분열이 진행됐음을 인정했다.딸..

카테고리 없음 2019.09.10

욱일기 논란, PSV 에인트호번, 비난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 - 일본 [태극기도 금지시켜라!]

[9월8일(일), 중앙일보 일본어판]- 박지성이 몸담았던 네덜란드 프로축구 명문 클럽 PSV 에인트호번이 욱일기(전범기) 문양을 사용한 데 대하여 한국어로 공식으로 사과했다.에인트호번은 8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서 [지난주 에인트호번은 여러 사람이 불쾌하게 느끼는 이미지를 게시했다. 결코, 팬들의 마음을 거스르려는 의도가 아니었다]고 사과했다.구단은 한글로 사과문을 게재하고, 과거 구단에서 뛰었던 한국 출신 선수 허정무, 박지성, 이영표도 언급했다. [이것(욱일기 모양의 사용)을 놓고 현명하지 못한 선택이었다는 얘기도 나왔다. 에인트호번은 서로에 대한 존중을 매우 중시한다. 허정무, 박지성, 이영표 선수도 이런 점을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에인트호번은 지난달 28일에 욱일기 모양의 그래픽이 사용된..

카테고리 없음 2019.09.09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부인, 검찰 기소> - 일본, [한국의 정치는 엉망!]

[9월7일(토), 교도 통신사]- - 한국 언론은 7일,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으로 법무부 장관 후보의 조국(54) 씨에게 떠오르고 있는 의혹을 둘러싼, 검찰이 조 씨의 부인 정경심 한국 동양대 교수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가족의 불구속 기소로 조국 씨를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할지에 대해서 문 씨는 어려운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보도에 따르면 조 씨의 딸은 2014년 부산대 대학원에 합격했을 때 [동양대 총장상의 표창을 받았다]고 표기한 이력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동양대 총장은 표창장을 준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서 정 교수가 위조한 의혹이 제기됐다. - ebi50※※※ : 한국의 사법은 굉장히 엉터리군요. 자기 입김이 걸린 인사로 사법부를 뜻대로 하는 구조로 되어있는 것을 잘..

카테고리 없음 2019.09.08

회의하면 뭐하냐... <북한 김정은, 태풍 '링링' 대비 긴급회의 소집> - 일본 반응

[9월7일(토), 니혼 TV]- 북한 관영 언론은 한반도에 접근한 태풍 13호(링링)의 피해를 막기 위한 긴급회의를 열고,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하고 지도했다고 전했다.조선중앙통신은 6일,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긴급회의를 소집했다고 전했다.김정은 위원장은 한반도에 접근하는 태풍 13호에 대해서 군 간부들에게 [ 큰 피해가 예상되는 위험한 상황이 모여들고 있으나, 당과 정부 관료들이 대책 없이 구태의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라고 질책하고 대책을 서두르도록 지시했다고 한다.또 회의에서는 인민군 간부 인사도 다뤄졌으며 박정천 육군 대장을 총참모장으로 새로 임명하고, 총참모부 작전총국 지도부의 해임도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지도부의 긴급회의가 보도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조직을 다잡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카테고리 없음 2019.09.08

협박문뿐만이 아니다, [주일 한국대사관 우편함 부순, 극우 단체 간부] - 일본 반응은?

[9월2일(월), TV 아사히]- 도쿄 미나토구 한국 대사관의 우편함에 항의 글을 투함한 뒤 때리고 부순 혐으로 우익 단체 간부, 67세 남자가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미토시(水戸市)의 하라구치 쵸난(原口長男) 씨는 1일 오후 1시 넘어서, 미나토구 미나미아자부의 한국 대사관의 우편함을 때려서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시청 공안부에 따르면, 하라구치 씨는 다케시마(독도) 문제 등에 대해서 한국 정부에 항의하며 동료들과 대사관을 찾아서 항의문을 대사관의 우체통에 넣은 뒤, 우편함을 때린 것입니다. 하라구치 용의자는 [기세로 해 버렸습니다]라는 등, 혐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 ariko : 옛날에 비해 얌전한 우익, 항의문을 내는 것까지는 문제가 없다. 그 후, 분노에 맡기고 우편함을 부순 건 아..

카테고리 없음 2019.09.03

일본에서 나가라! [주일 한국대사관, 실탄이 동봉된 협박문이...] - 내로남불 일본 반응

[9월3일(화), TBS 뉴스]- 도쿄 미나토구의 주일 한국대사관에 협박문과 총알 같은 것이 담긴 봉투가 배달된 것이 알려졌습니다.한국 대사관 등에 의하면 봉투가 도착한 것은 지난달 27일 오후로, 수신인은 이수훈 前 주일 한국 대사로 발신인은 쓰여있지 않았습니다. 글은 편지지 1장으로 [우리는 라이플을 갖고 있어서, 모든 각도로부터 저격한다] [한국인은 꺼져라]라고 쓰였다는 것입니다.징용공(강제징용) 문제나 GSOMIA의 연장 파기 등, 일본과 한국을 둘러싼 문제와의 관련은 알려지지 않았고, 피해신고를 받은 경시청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uid***** : 이런 걸 해도 의미 없어! 일본인의 질만 떨어질 뿐. 다른 방법을 생각하지 않으면...좋은 어른이... 다만, 재일(在日)일 가능성도 있다. (만약..

카테고리 없음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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